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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光復)의 그 8월, 애국(愛國)의 마음 더 크게 더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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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光復)의 그 8월, 애국(愛國)의 마음 더 크게 더 깊게
  • 교육3.0뉴스
  • 승인 2022.07.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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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광복절로 국경일이다.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 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날이다.

눈부신 태극기 우러러보고, 그날의 그 감격 가슴에 안고, 우리나라가 얻은 ‘해방’, ‘독립’, ‘광복’되기까지 치열한 여정, 그리고 광복 후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독립운동가 서병호는 “내가 있으려면 나라가 있어야 하고 나라가 있으려면 내가 있어야 하니 나라와 나의 관계를 절실히 깨닫는 국민이 되자.”고 말한다.

1910년 8월 29일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의 그날로 한일병합에 관한 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어 우리나라의 국권을 빼앗긴 날, 국권이 피탈(國權被奪)된 날이다.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 貴緣), 현(現)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세계 도덕 재무장(MRA / IC) 서울 총회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 貴緣), 현(現)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세계 도덕 재무장(MRA / IC) 서울 총회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 8월 15일은 광복절, 광복의 만세 함성을 어찌 잊을 수 있는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35년간 일제의 강점기에서 벗어나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나고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다. 1945년  8월 15일, 정오 뉴스에 쇼와 덴노가 연합국의 포츠담 선언(무조건적인 항복을 수락한다.)은 옥음방송(玉音放送',임금의 목소리')을 기점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은 종전을 맞이하고, 우리 민족은 8.15 광복을 맞게 된다.

 1948년 7월 1일 새 국호가 대한민국으로 결정되었고,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었다. 국회는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이시영을 선출했다.  7월 24일 초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등 정부수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선포되었고, 경축식이 중앙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후, 정부수립 경축 행사는 광복절 경축 행사와 더불어 개최됐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8월 15일을 ‘광복절(光復節)’로 명칭 변경, 국경일로 지정하였고 매년 경축 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성대하게 열었다. 특히 1958년 8월 15일에는 서울운동장에서 광복 13주년 및 정부수립 10주년 기념 경축식에는 1948년에 태어난 건국동(建國童) 12,000명이 애국가를 부르며 정부수립 10주년의 의미를 더했으며, 당시에는 최대 규모의 육·해·공 3군 분열식(分列式)이 세종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975년 광복 30주년에는 당시 문화공보부에서 ‘광복30년의 노래’를 제정하여 보급하였다.

 “눈부신 태극기 우러러 보고, 그날의 그 감격 가슴에 안고...”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박목월 작사, 김성태 작곡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하다 숨진 선열 중 후손이나 유해가 없는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제단인 무후선열제단(無後先烈祭壇)이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마련되었다. 이 제단에는 유관순 열사, 만주지역에서 무장투쟁을 하였던 홍범도 장군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무후선열제단은 1975년 광복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고, 그동안 13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 

 1987. 8. 15.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에독립기념관 (i815.or.kr)이 광복절을 기해 개관되었다.

△ 정부수립 기념 우표(1948년) 「국가기록원 NEWSLETTER 제47호 (archives.go.kr)」에서 따옴.
△ 정부수립 기념 우표(1948년) 「국가기록원 NEWSLETTER 제47호 (archives.go.kr)」에서 따옴.
△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의 종말을 고하는 융희황제의 칙유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제3권 286쪽(독립기념관), 국가보훈처 트위터 재인용」에서 따옴.
△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의 종말을 고하는 융희황제의 칙유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제3권 286쪽(독립기념관), 국가보훈처 트위터 재인용」에서 따옴.

 1995년에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되찾기 위해 조선총독부 건물의 첨탑 철거를 광복 50년 행사에 맞추어 진행하였다 「기념일과 기록 > 8월 15일 광복절(2) (archives.go.kr), 기념일과 기록 > 8월 15일 광복절(2) (archives.go.kr), 시대 따라 변해 온 광복절 행사, 기록으로 본다 | 행정안전부> 뉴스·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mois.go.kr)  2015. 08. 13. 기념일 > 국경일 > 광복절 (archives.go.kr)  사진,  국가기록원 기록물뷰어 (archives.go.kr), 연표와 기록 > 연표와 기록 > 1940년대 > 1945 ~ 1947년도 (archives.go.kr), 금주의 기록 > 검색결과 (archives.go.kr) 」.

 ▲ 1910년 8월 29일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국권 피탈(國權被奪) 일, 112년을 맞는다.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8월 29일에 조기 게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권 피탈(國權被奪)의 이날 태극기를 꺼내어 조기를 달아 나라를 빼앗긴 선조들의 슬픔과 지금 누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면 어떨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의 그날로 한일병합에 관한 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어 우리나라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날, 나라를 빼앗긴 날, 국권 피탈 「國權被奪, 경술국치(庚戌國恥)는  ‘국권 피탈(國權被奪)’의 전(前) 용어」 일이다. 일본은 대한 제국 융희 4년(1910)에 대한제국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한국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함께 고종황제의 국새를 빼앗고 우리나라를 상대로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넘긴다.’는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하고 공포한다. 1905년 을사늑약 후, 실질적인 통치를 잃었던 대한제국은 이 조약으로 국권을 피탈해 35년간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일제강점기를 맞았다. 

 서울시는 2016년 7월 14일에 제정 및 시행된 서울특별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제6289호) 제3조(국기의 게양일 등)   ① 2. 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 국가법령정보센터 | 현행 자치법규 > 법규명 (law.go.kr), 치욕의 그날, 8월 29일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 국민이 말하는 정책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8월 29일은 조기 게양…그 이유를 아시나요? >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이야기 > 시민소통 > 정보소통광장 (seoul.go.kr)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에 독립을 되찾았다. 역사는 미래가 된다. 기억해야 할 역사가 있고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있다.  1910년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제로 빼앗긴 국권 피탈(國權被奪) 일이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기록온 (archives.go.kr)」에서는 일제강점기 억압과 수탈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 민족의 강력한 의지와 광복절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로  「기록으로 보는 국권 피탈부터 광복절까지」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공한다, 참고로 ‘기념’은 주로 긍정적인 뜻을 가진 대상에 대하여 쓰이지만, ‘기념’의 뜻인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함.”에서 ‘뜻깊은 일’이라는 개념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가 반드시 긍정적인 뜻을 가진 대상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경술국치 100주년 기념??) | 국립국어원 (korean.go.kr)」. 메인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gunsan.go.kr),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근현대사 박물관 협력망 안내 (much.go.kr),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kimkoo.or.kr), 백범김구기념관 - KimKoo Museum & Library,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fomo.or.kr)」.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jungnang.go.kr)」은 일제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분단 등 근대의 격동기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살아간 잃어버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애국인사 다수가 잠들어 있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박희도를 비롯하여 문일평·방정환·오기만·서광조·서동일·오재영·유상규 묘역이 있다. 1973년 도산공원으로 이장하여 현재 묘터와 비석만 남아 있는 도산 안창호와 박찬익 두 사람은 1919년 대한독립선언서(무오독립선언서) 39인 중 한 사람이다. 유관순과 독립운동을 함께한 김분옥, 그리고 김병진·김기만·김명복·김명신·김중석·김진성·이강덕·나우·박현식·이병홍·이영학·이태건·장덕수·조봉암·조제언·조종완·허연 등의 유택이 있다. 13도 창의군 탑도 자리한 특별한 공간이다.

 인도의 시성(詩聖)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타고르는 일제강점기에 송시(頌詩) ‘동방의 등불’에서 대한민국을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한국,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그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존경은 인도와 한국의 공유된 유대를 세계에 계속 상기시켰다. 타고르의 휴머니즘에 깊은 영향을 받은 동시대인인 식민지 조국에 대해 한스러움과 거기에 사는 민족에 대한 사랑을 시로 승화시킨 승려 시인으로 ‘님의 침묵’ ‘나룻배와 행인(行人)’의 작가인 한용운은 타고르의 휴머니즘에 깊은 영향을 받아 끊임없이 타고르의 시를 감상하고, 번역하고, 출간했다(1929년 4월 2일 자 동아일보 등).

 손기정이 1936년 8월 9일, 제11회 독일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29분 19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소식을 일장기를 지우고 보도(동아일보, 1936. 8. 25. 2면,  8. 13. 조간 지방) 언론인 당시 동아일보 편집국장 소오 설의식(당시 사장 송진우) 또 소목오자(小木吾子)라는 필명으로 일제에 의해 헐리는 광화문을 보며 나라 잃은 민족의 설움과 억울함을  '헐려 짓는 광화문’이란 글로 쓴(동아일보 1926. 8. 11.자 3면) 시사·문화 평론가인 설의식이 있다 「34. 편집국장 설의식(薛義植) | 동네 :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donga.com), 손기정기념관 (sonkeechung.com)」.

 한편, 1992년 8월 9일(한국시간 10일 새벽) 제2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황영조가 마타로-몬주익 메인스타디움 간 42.195km를  2시간 13분 23초로 달려 금메달을 차지한다. 민족의 통한을 단숨에 날려준 순간이었다. 더욱이 경기 당일은 56년 전 손기정이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딴 날이었다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일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istory.go.kr)」.

 ● 개별 법률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인 △ 섬의 날(8.8.)은 섬 발전 촉진법 제2조의 2(섬의 날)  ① 에 따라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아름다운 신비의 섬 경상북도 울릉군 개최로 연다고 밝혔다. 특히, 8월 8일 ‘섬의 날’을 시작으로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한다. 또한, 지난해 울릉 크루즈 출항에 이어 대형여객‧화물겸용선(카페리)과 쾌속 여객선이 잇따라 운항할 예정으로 관람객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는 2019년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시작하여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연, 제2회는 2021년 경상남도 통영시, 제3회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열렸다 「행안부,‘2023년 제4회 섬의 날’개최지 경북 울릉군 선정 | 행정안전부> 뉴스·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mois.go.kr)」.

 외교부의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 입장독도 | 영토·해양이슈 외교부 (mofa.go.kr)」을 보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수호해 나가겠다.’ 이다.  외교부는 2022. 7. 22. 2022년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 정부가 7. 22(금)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2년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 상세보기|뉴포커스 | 외교부 (mofa.go.kr)

 독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독도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mofa.go.kr)에서 확인한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 14.)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약칭: 위안부피해자법 ) 제11조의 2(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① 에 따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세상에 공개 증언한 날이다  「정책뉴스 > e 뉴스 > 알림·소식 > 여성가족부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미래를 위해 함께 기억하고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 (mogef.go.kr), 카드뉴스 > e 뉴스 > 알림·소식 > 여성가족부 - 2021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mogef.go.kr)」.

 ●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기념하는 기념일인 △ 무궁화의 날(8일)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함께한 민족의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나라 사랑의 증표로 심었던 나라 꽃 무궁화, 겨레의 가슴에 스며 국화(國花)가 된 무궁화, 일제 강점기 겨레와 함께 수난을 겪은 무궁화를 잘 가꾸자. 옆으로 누운 8자가 무한대(∞)의 무궁(無窮)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8월 8일로 지정됐다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無窮花), 그 자강불식(自强不息)의 힘 - 공교육3.0뉴스 (edu3.net) 2022. 3. 08.」.

△ 이산가족의 날(8. 12.)은 한국전쟁 이후 남북한으로 나눠진 이산가족 찾기 운동의 촉진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족의 형태. 바로 이산가족이다. 분단이라는 역사적 상처가 남긴 ‘이산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고 더 나아가 통일 한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날이 바로 이산가족의 날이다. 1986년까지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이 매년 8월 12일 개최되다 1987년 제6회부터 9~10월 즈음으로 변경되어 개최되고 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7월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2년 통일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이산가족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국민의 인식·공감대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 ‘82년부터 민간 주관으로 ’이산가족의 날‘ 기념 △19~21대 국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일 지정 관련 「이산가족법」 개정안 발의(현재 외통위 계류 중)

 o 이산가족 현황은 통일부 ‘이산가족 찾기’ 총 133,641명 신청, 생존 44,232명(33%, 평균연령 83세, 80대 이상 67%, 직계가족 40%), 사망 89,409명 

 - ’00년 이후 △당국 차원 상봉 28회(21회 대면, 7회 화상) △남북 4,847가족/ 24,352명 상봉 △8,197가족/59,406명 생사 확인

 o 납북자 등 현황은 ▽ 전후 납북자 516명 추정 ▽ 전시납북자 4,777명 결정 △억류자 6명 

 통일부 2022. 07. 22., 「보도자료 조회 < 통일소식 < 통일부 (unikorea.go.kr),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외교·통일·안보 > 이산가족찾기 (archives.go.kr)」.

 이산가족의 날에 칠석날(七夕, 2022년 양력 8. 4, 음력 7. 7.)이 생각난다. 까치가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설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들어왔던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견우와 직녀는 실제로 밤하늘에 보이는 별이다. 견우별과 직녀별은 여름밤에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에 속한다. 저녁 하늘 머리 위 근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직녀이다. 그 남쪽으로 조금 떨어져 보이는 밝은 별이 견우이다 「어린이·청소년 문화재청 | 문화재 달인 | 전통민속문화 이야기 | 세시풍속 (cha.go.kr)」.

 그러나 이산가족의 만남은 견우와 직녀의 만남처럼 늘 그리움만으로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국제 청소년의 날(8. 12.)은 전 세계적으로 청년이 직면한 도전과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오늘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소년의 잠재력을 축하하는 날이다.  청소년 세대는 변화하는 세상에 가장 빠르게 노출되고 쉽게 영향 받는 세대인 만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청소년을 가리켜 “현존하는 미래”라고 늘 말하듯, 청소년들이 어떤 가치관을 갖느냐에 따라 이들의 미래가,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2022년 국제 청소년의 날 주제세대 간 연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세상 만들기(International Youth Day 2022: Intergenerational Solidarity: Creating a World for All Ages)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달성하려면 전 세계가 모든 세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함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무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 모든 세대에 걸쳐 행동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2022 국제 청소년의 날은 또한 세대 간 연대, 특히 젊은이와 노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회 전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연령주의에 대한 특정 장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2022년 국제 청소년의 날 | 청소년을 위한 유엔 (un.org), 국제 청소년의 날 | 유엔 (un.org)」.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젊은이들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최전선에 서 있다. COVID-19 전염병은 그들이 추구하는 변화의 종류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젊은이들은 그러한 노력의 완전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 청소년의 날에는 전 세계에서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과 청소년 단체가 참여하는 워크숍, 콘서트, 퍼레이드, 스포츠 행사, 콘서트, 콘퍼런스, 캠페인, 문화 행사, 세미나 및 회의, 자원봉사 프로젝트 및 청소년 업적 전시회와 같은 행사로 기념된다 「유럽의 청소년 전략, 그리고 2022 유럽 청소년의 해 - 공교육3.0뉴스 (edu3.net) 2022. 5. 14.,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청소년 마음의 울림 - 공교육3.0뉴스 (edu3.net) 2020. 8. 11.」. 

 △ 에너지의 날(8. 22.)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에너지 시민연대 제19회 에너지의 날 기획단 별빛 지기는 올해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주제로 8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c 올리기와 저녁 9시부터 5분 동안 불을 끄고 별을 켜주세요. 캠페인을 갖는다 「제19회 에너지의 날 (enet.or.kr)」.

 △ 야구의 날(8. 23.)은 2008년 8월 23일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이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세계 최강팀인 쿠바와 치른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땄다. 미국, 일본 등 야구 강국들을 모두 물리치고 9전 9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동대문야구장 최초 홈런 타자이자 조선 야구협회 초대 이사장인 이영민(李榮敏)의 묘가 있다 「(사)한국야구위원회 KBO 홈페이지 (koreabaseball.com)」.

 △ 그리고 24절기 중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입추(立秋, 7일)·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껴 더위를 식힐 수 있다는 처서(處暑, 23일)와 기타 명절 및 잡절(삼복)로 말복(末伏, 15일)이 있고, 현대 세시로 14일은 연인들끼리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거나 애인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린소주를 먹는다고 해서 그린데이(Green day), 인형을 선물하는 달데이(Doll day),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친구에게 예쁘게 포장한 껌 선물을 건네준다는  껌 데이(Gum day)가 있다. 8월의 탄생석은 부부의 행복과 애정, 친구와의 화합, 행복, 지혜를 의미하는 페리도트(peridot, 감람석), 탄생화는 상대방을 믿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해바라기·사랑과 기쁨과 미를 상징한다는 장미·사려 깊은 성격을 나타내는 횃불 나리 등이 있다. 김동명이 내 마음에서  읊듯이 “내 마음은 호수요 / 그대 저어 오오 /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미국 시인이자 교육자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그의 「삶의 찬가(A Psalm of Life/ What The Heart Of The Young Man Said To The Psalmist. (부제, 청년의 마음이 찬가의 시인에게 들려준 말)」에서 “...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치느니, 우리도 장엄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우리가 떠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느니라. / ... 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지 않으려나.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니고,  끊임없이 성취하고 계속 추구하고, 노력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 시인 이해인은 ‘12달의 친구이고 싶다.’에서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고 읊는다. 

 우리나라가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 ‘74. 8. 15.은 국민의 발 1호선 개통일이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국제통화기금(IMF) 및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 1955년 8월 26일 58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한 때 IMF경제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2001년 8월 23일 대한민국에 대한 IMF 관리 체제는 종료되었다. 이젠 세계 경제 10대국으로 성장했다. ‘74. 8. 15.은 국민의 발 1호선 개통일이었다.

 시인 박목월이 「황소 예찬」에서 ‘산을 옮길 힘을 가졌으나 어진 아기처럼 유순하고 어떤 어려움도 성실과 근면으로 이겨내는 그의 인내가 불의 앞에서는 불꽃으로 활활 탄다.’고 읊었듯이 황소가 가지고 있는 어진 눈과 엄숙한 뿔, 슬기롭고 부지런함, 유순함과 성실함, 근면, 인내심, 확고한 신념이 우리를 지키고 있지 않는가. 희망과 행복의 길을 우리 함께 힘차게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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