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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할 보물, 서울 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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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할 보물, 서울 미래유산
  • 교육3.0뉴스
  • 승인 2022.0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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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유산은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건이나 인물 또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를 지닌 유·무형의 모든 것으로 현재 누적 총 506개가 있다.

서울 중랑구의 미래유산은 망우리 공원, 동부고려제과, 망우터널, 중앙선 폐철도노선, 용마산 대삼각본점(大三角本點·1등 삼각점) 그리고 망우리 공원에 묻혔거나 묻혔던 계용묵의 소설 별을 헨다, 박인환의 시 세월이 가면, 김말봉의 소설 찔레꽃, 김영랑(김윤식)의 시 천 리를 올라온다, 채동선의 가곡 한강(칸타타), 안석주(안석영)의 만화 가상소견 등이 있다.

서울 중랑구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망우리 공원) 가상세계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통해 구축했다. 이곳에 입장하면 올해 개관 예정인 중랑망우공간을 포함해 한용운·방정환 등 근현대사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는 인물가벽, 등록문화재 묘역, 유관순 열사 이태원무연분묘합장비 등 역사적인 주요 시설과 인물에 관해 즐겁게 역사를 배우고 힐링할 수 있도록 4계절 주제로 실제처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으로 3‧1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알린 앨버트 W. 테일러 가옥 딜쿠샤(Dilkusha)에서 가택 연금 당시 메리가 일제로부터 지켜낸 기증 유물 작은 전시를 6.26(일)까지「딜쿠샤 컬렉션–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展(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서울 중랑교육발전위원장, 사단법인 좋은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귀연 貴緣), 전(前) 월간 교육포럼 발행인,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서울 중랑교육발전위원장, 사단법인 좋은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귀연 貴緣), 전(前) 월간 교육포럼 발행인,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고 있는 근‧현대 서울의 유산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 23개의 미래유산을 새롭게 선정함에 따라 누적 총 506개가 되었다.

 ●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2021년에 선정한 미래유산에는 1970년대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회관으로 세워진 건물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1970년 이후 조계사 입구에 형성된 △견지동 불교용품 거리, 딜쿠샤(Dilkusha)의 안주인 메리 린리 테일러(Mary Linley Taylor)가 1917년부터 1942년까지 서울살이를 기록한 자서전 △ 호박 목걸이(CHAIN OF AMBER) 등이 포함되었다. 이 자서전이 출판되기 전 1982년 메리 테일러가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유고를 아들 브루스 테일러가 정리하여 1992년에 출간하였다. 이 책에 등장하는 ‘호박목걸이’는 메리 테일러가 앨버트 테일러에게 결혼선물로 받은 것이다. 책의 모든 내용은 호박목걸이를 통해 이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상징성이 매우 큰 자료라고 할 수 있으며, 테일러 가문에서도 귀한 보물로 여겼다. 

 「호박목걸이」에는 당시 서울 사람들의 생활 모습, 민속신앙, 금강산 유람 등을 보며 느낀 생각 등 그녀가 한국에 살면서 체험했던 경험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광산사업가로 한국에 와 미국 AP통신사 임시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의 1919년 3・1운동 당시 제암리 학살사건, 3.1 독립선언서를 해외로 알린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의 부인이다. 딜쿠샤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살았던 행촌동(杏村洞)의 500여 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에 1923년에 지은 붉은 벽돌의 서양식 가옥이다. 이 집을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의 딜쿠샤(Dilkusha, 국가등록문화재 제687호, 2017. 8. 8.지정)라는 특별한 이름을 붙인 장본인이다「딜쿠샤와 호박목걸이 서울역사박물관 (seoul.go.kr), 서울시, 로맨스 빠빠, 호박 목걸이 등 서울미래유산 23개 신규 선정 < 보도자료 < 시정정보 < 정보소통광장 (seoul.go.kr) 」. 

 ▶ 서울역사박물관 분관(2021. 3. 1. 개관) 딜쿠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올해 6. 26(일)까지 딜쿠샤 기증 유물 작은 전시 <딜쿠샤(Dilkusha) 컬렉션–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딜쿠샤 온라인 사전 예약「(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seoul.go.kr)」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정보는「서울역사박물관 (seoul.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724-0278, 070-4126-8858)「딜쿠샤 기증 유물 작은 전시 | 열린마당 > 알림 > 공지사항 | 서울역사박물관 (seoul.go.kr), 딜쿠샤 컬렉션–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展 개막 | 열린마당 > 알림 > 보도자료 | 서울역사박물관 (seoul.go.kr) 2021. 12. 27.」.  

△ 경성유록「상세보기::장서각 원문이미지 (aks.ac.kr)」에서 따옴.
△ 경성유록「상세보기::장서각 원문이미지 (aks.ac.kr)」에서 따옴.

 이외에도 2021년에 선정한 서울 미래유산으로는 1960년대 서민 가족의 애환과 사랑을 담은 가족 드라마로 당대 서울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 신상옥 감독의 작품인 로맨스 빠빠 등 1950~60년대 서울의 풍경이 잘 담긴 12개의 영화 작품을 비롯해 1971년 할머니가 개업하여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분식집으로 태릉선수촌 선수들, 육사생도와 서울여대생들의 추억이 담긴 노원구 명소인 △소라분식 등 대를 이어 맛과 정취를 지켜가는 식당, 분식집, 과자점 등 4곳을 선정하였는데, 최근 코로나 여파로 많은 상가가 폐업을 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도 대를 이어 경영하는 가게들이 오래 보존되어 많은 시민의 추억의 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또, 근현대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를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의미가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역사관’과 1호선 건설 당시의 오래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현재는 폐쇄된 역사로 운영되지 않는 △ ‘신설동 2호선 비영업 승강장’이 있으며, 강릉 김씨 부인이 1913년 서울을 여행한 기록으로 당시 서울의 풍경이 잘 묘사된 ‘경성유록’ 등이 있다. 선정된 ‘서울 미래유산’에 대해서는 미래유산 인증서 및 동판 형태의 표식을 교부하고 대중매체 등을 활용하여 홍보함으로써 해당 미래유산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 나간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미래유산에 대한 소개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미래유산 (seoul.go.kr)」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로맨스 빠빠, 호박 목걸이 등 서울미래유산 23개 신규 선정 < 보도자료 < 시정정보 < 정보소통광장 (seoul.go.kr), 서울특별시 서울미래유산 정보> 데이터셋> 공공데이터 | 서울열린데이터광장 (seoul.go.kr)」.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미래 유산 시민 생활 분야는 △「망우리공원 (jungnang.go.kr) 인증번호 2013-090」이 있다. 

 망우리 공원(망우리역사문화공원)은 쉼과 역사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시민 문화 공간으로 ‘중랑 망우공간’과 함께하는 애국지사 한용운, 유관순, 아동문학가 방정환, 화가 이중섭 등 50여 명의 근현대사의 가장 역동적인 시대를 살아간 주요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생각(철학), 이야기(문학), 시대정신(역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곳은 코로나 19 이전에는 더 많은 사람이 휴(休) 사색의 공간, 애국과 감성 공감의 기억 공간을 찾았고, 지금도 다름이 없다. 이곳에서는 이들의 묘역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망우리 공원 그 사잇길 입구에서 유명인사 소개 공간을 거쳐 연보 비를 따라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시간의 흔적을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을 준다.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 등은 중랑구와 중랑문화원의 도움을 받아「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youth.go.kr)」청소년자원봉사 Dovol(두볼)로 신청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과 함께 체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해 왔다.   

 중랑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리역사문화공원 가상세계를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통해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4계절 테마 공원으로 꾸며진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들어서면 버스정류장, 공원 안내판 등이 보이고, 정문 입구로 진입하면 먼저 봄 테마로 중랑망우공간을 포함하여 한용운, 방정환 등 근현대사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는 인물가벽, 노고산 취장비, 전망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 테마는 13도 창의군 탑, 위인의 전당(지하미로), 야외 피크닉장, 계곡, 정원, 점핑게임 등으로 꾸며져 있다. 가을과 겨울 테마는 대형전망대, 구름다리 점핑게임, 이태원무연분묘합장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4계절 테마 곳곳에 한용운, 방정환, 서동일, 서광조 등 등록문화재 묘소 등 역사적인 주요 시설과 인물들을 실제처럼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해 경제·문화·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뜻한다.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네이버 제페토는 전체 이용자 중 MZ(밀레니얼・Z)세대가 80%를 차지할 만큼 미래세대가 모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MZ세대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망우리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는 역사, 힐링, 즐거움 3가지 특징으로 구성하였으며, 공원이 가진 역사·문화적 배경에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 19 이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재미있게 만들어진 망우리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를 통해 근현대사를 이끌어간 애국지사들을 만나보며 즐겁게 역사를 배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인 ‘망우리 공원’ 에는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유산으로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인 박인환의 시 △‘세월이 가면(2016-033)’이 있다. 박인환의 시 세월이 가면은 한국의 대표적 낭만파 시인 그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기 1주일 전 명동의 어느 선술집에서 즉흥적으로 쓴 시로, 서울 명동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국민 애창 시이다. 그가 1956년 3월에 쓴 ‘세월이 가면’은 작품 탄생 일화로도 유명하다. 당시 문인들의 아지트였던 명동의 대폿집에서 시인 박인환을 비롯하여 극작가 이진섭, 가수 임만섭과 나애심 등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박인환이 즉석에서 쓴 시에 이진섭이 즉흥적으로 작곡을 하고 임만섭과 나애심이 그 곡을 불렀는데, 주위에 있던 모든 손님들이 그 가게로 몰려와 노래를 감상했다는 일화이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 일화 속 동명의 노래는 ‘명동의 샹송’으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가수 박인희에 의해 70년대에 다시 불리게 되어 현대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망우리 공원에 묻힌 계용묵의 소설 △별을 헨다(2016-022)는 계용묵의 후기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로 도덕이 붕괴한 해방공간의 혼란한 사회상을 남대문 시장과 적산가옥의 처리 과정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김말봉의 소설 △ 찔레꽃(2018-013)은 1937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김말봉에게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게 해준 소설로, 일제강점기 경성부의 여러 장소가 배경으로 등장하여 1930년대 서울의 시대적, 공간적 모습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또, 망우리 공원에서 이장한 김영랑(김윤식)의 시 △ 천 리를 올라온다(2016-048)는 김영랑이 조국 광복 직후인 1949년 지은 시로 서울의 모습을 멀찍이서 조망하면서 미래의 희망과 포부를 노래했다, 채동선의 가곡 △ 한강(칸타타, 2017-037)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창작된 칸타타(교성곡) 형식, 즉 합창과 관현악이 함께하는 대 편성의 곡으로 한국 양악사에 있어 의미 있는 작품이다. 안석주(안석영)의 만화 △가상 소견(2018-002) 시리즈는 5편의 삽화와 글로 이뤄진 1928년 조선일보 만문 만화로, 서울의 풍경이나 특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당대 사람들의 행태를 풍자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그가 작사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에 그의 장남 안병원이 곡을 붙인 이 노래는 널리 불리고 있다「 서울미래유산 지정현황 (2021년도) 사전공개항목 : 근현대 문화유산(미래유산) 보존 및 활용 < 사전공개항목 < 사전공개정보 < 사전공개 < 정보소통광장 (seoul.go.kr),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seoul.go.kr), 미래유산 찾아보기 목록 < 미래유산 둘러보기 | 서울미래유산 (seoul.go.kr) 중랑구」. 사전공개항목 : 근현대 문화유산(미래유산) 보존 및 활용, 이달의 미래유산 상세보기 < 미래유산 둘러보기 | 서울미래유산 (seoul.go.kr) 2021.03.03. 안석주의 만문만화 이야기 1 : 디지털만화규장각 (komacon.kr)한국만화영상진흥원」.

 중랑구 미래유산 분야로 △ 동부 고려제과(2015-009, 망우로 388)는 1974년에 개업하여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베이커리이다. 도시관리 분야로 △ 망우 터널(2013-091, 망우동 산30 일대)은 일제 강점기 건설되어 유일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터널이다. △중앙선 폐철도노선(2013-241, 양원역로 50일대)은 1939년 조성된 양원역과 구리역 사이의 중앙선 노선. 2005년 경의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인해 폐철도 노선이 될 때까지 66년간 철도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는 역할을 했던 철로이다. 정치역사 분야로 △ 용마산 대삼각본점(2013-196, 大三角本點·1등 삼각점, 면목동 산 1-2)은 순종실록 순종 3년(1910년) 3월 14일에 칙령(勅令) 제23호, 토지 조사국 관제(土地調査局官制)를 재가(裁可)·반포하여 탁지부(度支部) 대신(大臣) 관리 하의 토지조사국 「구 양지아문(量地衙門)」을 설치하여 전국적인 ‘토지의 조사 및 측량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이 무렵 1910년 우리나라 최초 토지조사사업을 위하여 서울지역에 설치된 두 곳(중랑구 용마산, 2013-008 양천구 갈산) 밖에 남아있지 않은 대삼각본점 중의 하나로, 1994년 7월 서울 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목적으로 이 시설물을 정비하여 용마산 정상에 화강암으로 만든 평평하게 만들어 중앙에는 용마라고 적혀있고 동서남북이 표시된 현 모습을 갖추었다. 현재는「세계측지계(世界測地系), 지구를 편평한 회전타원체로 상정하여 실시하는 위치측정의 기준」도입에 따른 측량기준점으로 이용되는 중요시설물이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 현행법령 > 법령명 (law.go.kr) 제6조(측량기준)  및  제7조(측량기준점),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 국가법령정보센터 | 현행법령 > 법령명 (law.go.kr) 제7조(세계측지계 등)  및 제8조(측량기준점의 구분)」. 

 삼각점(삼각측량)은 지구상의 수평 위치(좌표)를 결정하는 측량으로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대한민국 정밀측지망의 골격을 마련하기 위하여 남한지역에 16,000여 점의 1~4등 삼각점을 광파 측정기를 이용한 삼변측량 방식의 정밀 측지 망을 1975년부터 시작하였고 이후 측위 시스템인 GPS의 등장으로 1997년부터 GPS 측량기를 사용하여 전체 삼각점을 재정비한 후 전국 망 조정하여 성과 고시·관리하고 있다「국토지리정보원 - 측량기준점 (ngii.go.kr)」. 

 망우리 공원에는 독립운동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전각가, 서예가, 금석문·서화 감식가로 이름을 떨쳐 근대 한국 서화사연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창 오세창도 있다. 그의 위업에 대해 1916년 12월 7일, 8일, 13일, 14일, 15일 매일신보에 5회에 걸쳐 실린 만해 한용운이 1916년 11월 26, 27일, 28일에 위창 오세창의 서울 종로구 돈의동 집을 방문하여 근역서휘(槿域書彙)와 근역화휘(槿域畵彙) 등을 구경한 후 ‘고서화(古書畵)의 삼일(三日)’의 마지막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창의 유작 중에는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문화 보국(文化保國)’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그야말로 ‘문화 보국의 위인’이라 할 만한 분이다. 나는 그 나라의 문화유산[古物]은 그 국민의 정신적 생명의 양식이라고 듣고 있다. 나는 위창이 모은 고서화들을 볼 때 대웅변의 연설을 들은 것보다도, 대문호의 소설을 읽은 것보다도 더 큰 자극을 받았노라. 만일 훗날 조선인의 기념비를 세울 날이 있다면 위창도 일석(一石)을 차지할 만하도다.”

미래유산은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사건이나 인물 또는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으로 다양한 미래세대에 전달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을 말한다「국립 생명 공학 정보 센터,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 교실에서 침략 카타르시스에 유머의 효과 - PubMed (nih.gov)」.

 2022년부터 미래(未來)의 나에게 편지를 써 보자. 미국의 작가이자 시인인 토마스 베일리 알드리치는 “마음의 주름살을 방지하려면 희망차게, 친절하게, 쾌활하게, 경건하게 살면 된다. 이것이야말로 늙음을 이기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그것은 카타르시스 효과(effects of catharsis, 感情 淨化, 감정 정화)가 있고 장기적인 목표와 알림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문화 향수(文化享受)의 꿈을 그려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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