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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고 환한 웃음, 후회 없는 삶, 정신일도 하사 불성, 2022년 그 희망의 1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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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고 환한 웃음, 후회 없는 삶, 정신일도 하사 불성, 2022년 그 희망의 1월 이야기
  • 교육3.0뉴스
  • 승인 2021.12.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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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산 안창호는 “우리 국민이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을 강조했듯이 우리가 모두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도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2022년 새해, 12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는다.

회억(回憶)이란 말이 있다. 돌이켜 추억한다는 말이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우리는 후회할 일을 만들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매사에 혼신을 다하여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아 일상을 서로 존경하는 삶의 철학을 담아보면 어떨까. ‘작심 3일’이라지만 사흘마다 마음을 다진다면 한 해 내내 새해 첫날의 다짐대로 살아갈 수 있겠다 싶다.   

코로나 19는 언제 끝날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그 지긋지긋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오미크론(Omicron) 변종의 급속한 확산과 싸우면서 마음이 움츠려진다고 해도, 환한 이야기가 삶의 세상살이 과정에서 왜 없겠는가. 꼭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올해는 정말 따뜻하고 소박한 삶. 평범한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는 삶을 회억(回憶)해 보자.

2022년을 희망으로 바라봐야 한다. 2022년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종식되어야 한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Dr 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TIME은 백신 과학자들을 영웅이라고 말한다.

1월 24일은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이다. 웃음의 위대한 선물을 축하하자. 사람들은 함께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할 때 웃을 수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결단력이 있는 긍정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코로나 19 대유행은 우리에게 삶과 모든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새롭게 시작하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소독제는 잊지 말자.

1월 1일(신정, 토), 설날(연휴)은 1월 31일(월)~2월 1일(설날, 화)~2일(수)이다.

2022년에는 대통령선거(3월 9일, 수), 전국지방동시선거(6월 1일, 수)가 있다.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서울 중랑교육발전위원장, 사단법인 좋은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귀연 貴緣),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2021년 12월 31일 임기 만료), 신현고등학교 교장 정년 퇴임」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서울 중랑교육발전위원장, 사단법인 좋은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귀연 貴緣),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2021년 12월 31일 임기 만료), 신현고등학교 교장 정년 퇴임」

 2022년 1월 첫째 날은 새로운 결정과 계획이 있는 한 해를 시작하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호랑이는 특성은 자신감과 열정이 넘치는 용감함이다. 이러한 강한 특성은 주목할 만한 관대함, 동정하는 타고난 능력, 남을 도우려는 끝없는 헌신과 특히 잘 어울린다. 

 건강, 가족, 친구 등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에 감사하다.

 2022년 새해 12달은 모든 교육 가족에게 웃음꽃, 함박웃음이 활짝 피기만을 소망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함박웃음이 담긴 축복의 꽃을 선물한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2021. 12. 24.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276 436 619명, 확인된 사망자 5 374 744명, 투여된 백신 용량 8 649 057 088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2022년 코로나 19 사례 급증과 전염성이 높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고려하여 전 세계가 신년을 기념하는 풍경도 바뀌었다. CNN(2021. 12. 25.)과 CBS News(2021. 12. 24.) 등 보도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상징적인 축하 행사를 한 전 세계의 국가(또는 도시)는 여전히 자신의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모든 사람은 야외 행사에서  COVID 예방 접종 및 유효한 사진 신분증(valid photo ID) 제시 등 안전 예방 조치의 시행조치가 선행되거나 매년 열리던 그리스의 새해 축하 기간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의 불꽃놀이,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애비뉴(avenue), 이탈리아 베네치아, 독일 베를린은 물론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 등에서의 불꽃놀이 취소,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Trafalgar Square)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축하 행사가 공공 안전을 위해 더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신년 전야 행사(NYE, New Year's Eve) 축소 등을 보도했다. 「큰 새해 전야 행사를 취소하는 도시와 여전히 진행 중인 도시는 | KSL.com, Cities canceling their big New Year's Eve events around the world | CNN Travel, 새해 전야 트라팔가 광장 행사는 | 열리지 않습니다. 런던 시청 (london.gov.uk), New Year’s Eve still on in Times Square but with new restrictions (nbcnews.com)」.

 한국에서는 신년 전야인 12월 31일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각종 방송사에서는 1993년부터 가는 해 오는 해(송구영신) 방송 중 새해 첫날 1분 전 「양력 12월 31일 밤 12시(자정)」에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보신각종을 33번을 치는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카운트다운 행사를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종식은 서울시 유튜브·페이스북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30분 공개된다. tbs교통방송과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한 해를 빛낸 시민 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을 포함해 총 14명이 참석한다. 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미니어처로 제작한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영상도 볼 수 있다. 국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해남 땅끝마을, 비무장지대(DMZ), 포항 호미곶,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올 한 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연말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행사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8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 19로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시정에 활용하기 위해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메타버스의 활용성을 가늠하기 위한 파일럿 행사로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주관했다.

 현재는 매일 정오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시민과 함께하는 천년의 종소리! 보신각 상설 타종 행사는 매주 월요일 제외, 화요일은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실시(예약문의 : 02-2133-2641)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해돋이 행사 등과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날에는 일출을 보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인파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새해 첫날에 각 가정에서는 떡국을 먹으며 한 해의 무사를 기원한다.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생활 > 명절(설, 추석) (archives.go.kr), 타종 신청 | 보신각 타종 신청 | 신청 참여 | (seoul.go.kr)」.  

 우리가 흔히 하는 말하는 정신일도 하사 불성(精神到何事不成)은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모으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集中)하여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로 이 말은 중국 남송(南宋) 시대에 편찬된 주자어류(朱子語類)에 나온다. 중석몰촉(中石沒鏃)은 ‘돌에 박힌 화살촉’이라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사기(史記)에 나온다. 

 길고 바쁘고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삶을 사는 동안  독일의 작가, 정치가, 변호사, 극작가, polymath(박식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격언과 성찰(Maxims and Reflections)」은 철학적 지혜의 훌륭한 원천이다. 그의 지혜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을 배우고, 생각하고, 지식을 전달하며 보낸 삶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연극 프로그램, 명함, 방문 카드, 원고 초안, 심지어 청구서에 이르기까지 그의 지나가는 생각을 적었다. 그는 식물학, 인체 해부학, 심지어는 색채 과학에 관한 시집, 희곡 등 작품을 저술했다. 그의 「Maxims and Reflections」는 예술, 윤리, 문학, 자연과학에 대한 그의 가장 심오한 생각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책, 우연한 만남 또는 행정 업무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지만, 대다수는 괴테의 천재성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한다. 

그가 남긴 격언 중에서 사람은 어떻게 자신을 알 수 있을까. 생각해서가 아니라 행동으로. 의무를 다하려고 노력하면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 즉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결단력을 달성하는 자신만의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삶의 과정에서, 코로나 19로부터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 매년 1월 24일은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Global Belly Laugh Day)이다. 배꼽 웃음은 아주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거나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는 웃음을 뜻한다우리말샘 - 내용 보기 (korean.go.kr)」.

 삶에서 1월 24일 세계 배꼽 웃음의 날에 재미있는 순간을 기억하자. 우리는 우리와 함께 웃고 웃는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을 기억한다. 우리는 그 순간들을 웃을 수 있는 ‘지금’을 기억한다. 과거의 재미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되돌려 놓자.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Omicron 변종의 급속한 확산 등은 미소(smile)와 웃음(laughter)이 잠시 멈췄지만 “사람들은 함께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할 때 웃을 수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웃음이 최고의 약이라고 한다. 웃음이 상당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웃음이 불러일으키는 긍정적인 생각은 순환을 자극하고 근육 이완을 제공하여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 1월 24일. 휴일 통찰력에 의해 매일 달력 휴일.(holidayinsights.com)」  에서 따옴.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 상징은 7개의 광선과 보조개 1과 24(날짜를 반영)가 있는 웃는 태양이다. 사람들은 장식, 활동 및 음식에서 미소 또는 웃음의 상징을 사용한다. 이날은 오후 1시 24분(현지 시각)에 7개 대륙에서 기념된다. 웃음과 미소는 7개 대륙에서 하루 24시간, 주 7일우리의 순간을 변화시키는 햇살이다.
△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 1월 24일. 휴일 통찰력에 의해 매일 달력 휴일.(holidayinsights.com)」 에서 따옴.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 상징은 7개의 광선과 보조개 1과 24(날짜를 반영)가 있는 웃는 태양이다. 사람들은 장식, 활동 및 음식에서 미소 또는 웃음의 상징을 사용한다. 이날은 오후 1시 24분(현지 시각)에 7개 대륙에서 기념된다. 웃음과 미소는 7개 대륙에서 하루 24시간, 주 7일우리의 순간을 변화시키는 햇살이다.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은 2005년 6월 미국 오리건주의 인증된 웃음 요가 교사인 일레인 헬레(Elaine Helle)에 의해 만들어져 2006년 1월 24일에 처음으로 웃음의 선물을 축하하는 행사를 항상 현지 시각으로 정확히 매년 1월 24일 오후 1시 24분에 기분 좋은 날을 기념한다. 그녀는 우리가 시간을 내어 사랑을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다른 휴일에 대해 생각하는 동안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런데 왜 웃음의 위대한 선물을 축하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를 인정한다면, 우리가 함께 웃고, 웃음의 위대한 선물과 가족과 친구 간의 유대 강화, 팀워크 강화 등 많은 사회적 이점을 상기시키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에 웃음을 퍼뜨리도록 격려하고 장려하는 웃음을 기리는 하루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이날에 잠시 세상의 심각함을 잊고 잠깐 바보가 되는 시간을 가질 때 자신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웃음을 나누자. 저 사람 너무 웃겨. 참, 재밌는 사람이야. 뭐가 그렇게 우스워, 나도 알려줘..... 이날에는 그냥 웃자. 이날의 전통은 사람들이 웃고 미소를 만들 수 있는 모든 활동에서 비롯할 수 있다. 어떻게. 입꼬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큰 미소를 짓고, 두 팔을 하늘로 치켜들고 크게 웃어, 풋풋한 웃음의 선물을 축하해 주자. 웃음은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할 것이다. 이날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들에게 웃고 행복해질 기회를 주고, 슬픔에 잠긴 사람들에게 하루라도 행복할 수 있는 핑계를 주기 위해 제정되었다. 웃음이 기분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웃고 있는 좋은 감정은 웃음이 끝난 후에도 우리와 함께 있다. 세상에는 수천 가지의 언어가 있지만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는 것은 무엇일까. 웃음이다. 웃음이란 단어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지 않는가. 

 ● 1년에 12개월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율리우스 시저(Julius Caesar)의 천문학자들은 계절과 일치하기 위해 1년에 12개월이 필요하고 윤년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당시 달력에는 10개월밖에 없었지만 1년에 12회 이상의 음력 주기가 있었다.  1월과 2월이 달력에 추가되었고 원래의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달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와 그의 후계자 아우구스투스(Augustus)를 기리기 위해 7월(July)과 8월(August)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달들은 로마 지도자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그의 중요성을 반영하기 위해  둘 다 31일이 주어졌다「1년에 12개월, 일주일에 7일 또는 한 시간 60분 |입니까? 로얄 뮤지엄 그리니치 (rmg.co.uk)」.

● 1월 1일이 새해를 시작하는 이유는 뭘까. 1월 1일은 새해 첫날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에서 새해의 시작을 표시한다. 그레고리력은 1582년 당시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는 로마의 집정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에 개정한 세력(歲曆)인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을 개정한 현행 태양력의 첫날인 1월 1일은 새해 결심과 전년보다 더 나은 일을 더 잘하겠다는 약속으로 가득 찬 새해를 맞이한다. 1월은 고대 로마의 신 야누스(Janu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종종 앞을 내다보는 얼굴과 뒤를 돌아보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야누스는 시작과 끝, 문과 문, 통로와 전환의 신이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야누스 신전의 문이 전쟁 때는 열려 있었고 평화 때는 닫혀 있었다. 야누스가 전쟁과 관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귀환하는 전사를 보호하고 환영하는 방법에 가깝다. 다른 때에는 평화를 상징한다.

 우리나라에서 태양력을 처음 사용한 것은 조선왕조실록(1895년 대한 개국(開國) 504년 고종실록 33권, 고종 32년 9월 9일 병오 1번째 기사)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를 고쳐 정하여 양력을 쓰되 개국 504년 11월 17일을 505년 1월 1일로 삼으라고 명한다.”『初九日。詔曰: "三統〈정삭(正朔)을 동짓달, 동지 다음 달, 동지 다음다음 달로 쓰는 세 가지 역법(曆法)을 말한다. 당시 동지 다음다음 달을 정삭으로 하다가 태양력인 동지 다음 달로 바꾸어 지금에 이르렀다.〉의 互用함이 時를 因하야 宜를 制함이니 正朔을 改하야 太陽曆을 用호대 開國五百四年十一月十七日로써 五百五年一月一日을 삼으라。"』라는 고종의 조령(詔令)에 따라서다. 

 1일(신정)은 1896년부터 ‘일세일원(一世一元, 한 군주가 재위 중에 하나의 연호만을 사용하는 것을 이르는 말)’의 원칙에 따라 개국 505년 연호를 건양「建陽, 1896년(고종 33) 1월 1일부터 1897년 8월 16일까지 사용된 조선의 연호)으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음력 1895. 11. 17.이 약력 1896. 1. 1.로 바뀌고, 태양력(太陽曆, 약력)이 전면적으로 도입되었다. 연호(연도를 세어가는 법) 전용은 1961년 12월 2일 공포되어 1962. 1. 1. 시행한「연호에관한법률 (law.go.kr)」에서 “대한민국의 공용연호(公用年號)는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한다.”고 하고, 다시 그 부칙에서 ① 본법은 단기 429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법제화함으로써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서력기원이 채택된 것이다. 1월 1일(양력) 태양력에 따른 설. 신정(新正)이라 부르기도 한다. 양력으로 한 해의 첫 번째 날.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15939호, 1988. 12. 18)에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 ─曆]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율리우스력(Julian calendar)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태양력의 조상, '고대 이집트력'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양력설 - 표제어 - 한국세시풍속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nfm.go.kr), 우리역사넷 (history.go.kr)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사회 > 연호 (archives.go.kr), 태양력 편집하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연호[年號] | 두피디아 (doopedia.co.kr), 우리역사넷 (history.go.kr) 」.

 ● 24절기로 (1월 6일) 소한(小寒)은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고 (1월 20일) 대한(大寒)은 큰 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이다. 1월의 탄생화는 용담[1월 1일~1월 10일] 으로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약재로 이용된다. 인간성이 좋기로는 정평이나 있으며 일에 관해서는 성실하게 자신의 지위를 다져 나간다. 특히 전문적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절약가에 속하며 위급할 때를 위해 미리 대비해 드는 타입이지만, 사람을 가리는 편이어서 적을 만들지도 모른다. 엉겅퀴꽃[1월 11일 ~1월 20일]은 세계에 약 150종이 존재해 분류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스코틀랜드의 국화이다. 잎에 가시가 있는 엉겅퀴꽃이 탄생화인 사람은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공부나 일에 의욕적으로 열중하는 반면 가슴 깊숙한 곳에는 자신만의 공상적인 취미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독립심과 인내력이 강하다. 밀짚국화[1월 21일~1월 31일]의 원산지는 호주 드라이플라워(말린 꽃)로 흔히 이용된다. 지적이고 판단력이 뛰어난 타입이라고 한다「1월의탄생화 > 탄생화/탄생목 > 꽃이피는 이야기 > 충북 진천 꽃이피는마을_2 (invil.org)」,

 1월의 탄생석은 석류석(garnet)이다. 석류석은 색과 모양이 석류나무 열매 속 알갱이와 비슷하다. 이름은 라틴어의 ‘알갱이’ 또는 중세영어의 ‘진한 적색’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굳기는 6.5~7.5이며 색은 붉은색, 갈색, 노란색, 녹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있으며 투명하거나 반투명하다. 조흔색은 흰색이다. 석류석은 사랑, 진실, 우정, 정조를 의미하며, 열이 높아 생기는 질병의 빠른 쾌유를 돕고 전염병을 막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석류석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걸고 다니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에듀넷·티-클리어 | 광물과 탄생석 (edunet.net)」. 

 1월 14일은 다이어리 데이(Diary day), 헬로우 데이(Hello day)이다. 일 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 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또 이날은 헬로우 데이로 중고등 학생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연인들에게 주어지는 1년 중 첫 번째 날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날 가장 먼저 인사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발렌타인데이 - 표제어 - 한국세시풍속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nfm.go.kr)」.

 ● 우리나라의 역사를 요약하면, △(1949년 1월) 미국은 대한민국 정부를 정식 승인하였으며, 같은 해 3월 초대 주한미국대사(John Muccio 대사)를 임명했다. 우리 정부는 1949년 3월 주미국 한국대사관을 개설하고 주미국대사(장면 대사)를 임명했다「북미 | 외교부 (mofa.go.kr)」.  △ (1982. 1. 2.) 교육부(당시 문교부) 중·고등학생의 머리 모양과 교복의 자율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4일 교육부(당시 문교부) 중·고등학생 교복 머리형 자율화하여 머리 모양은 1982년 새 학기부터, 교복은 83학년도 신입생부터 자율화했다. 「한국정책방송원 e영상역사관 » 테마관 : 오늘의 사건 (ehistory.go.kr),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교육 > 교복 (archives.go.kr)」. △ (1968. 1. 22.) 북한 공작원의 1⋅21 청와대 습격 사건이 있었다「우리역사넷 (history.go.kr), 기록정보서비스>국정분야주제별검색>분야별주제검색 (archives.go.kr)」.  

 ● 1월의 기념일로는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이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이 있다. 「기록정보서비스>국정분야주제별검색>분야별주제검색 (archives.go.kr)」.

 ● 현재 UN에서 준수하는 1월의 국제 요일에는 (4일)「세계 점자 날 | 유엔 (un.org), (24일)「국제 교육의 날 | 유엔 (un.org), 어린 왕자 | 지구 학습 (learning-planet.org)」, (27일) 세계 홀로코스트 희생자를 기리는 국제 기념일( International Day of Commemoration in memory of the victims of the Holocaust)「준수 | 유엔 (un.org), 유엔 지정 기념의 해 및 기념 주간, 기념일 상세보기|관련자료 | UN 외교부 (mofa.go.kr) 」이 있다.  △ 그 외 역사를 정리하면, △(1월 1일)은 지구 가족의 날(Global Family Day), △ (1863. 1. 1.) 「에이브러햄 링컨 : 노예 해방 선언 (1863) - U.S. Embassy & Consulate in the Republic of Korea (usembassy.gov)」, (3일, 1월 셋째 월요일) 마틴 루터 킹의 날(Martin Luther King Day)이다. 

 성경 고린도후서 4장 18절,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오니 우리의 겉 사람은 늙어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인생에는 리모컨이 없다. 일어나서 자신을 바꾸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이 시기에 일자리 부족, 집세 걱정,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자가 격리 중일 수 있으며 일부 비즈니스(business)는 문을 닫는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길 원하는 모든 변화는 그것을 실현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성공은 마술처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한 기업가는 쉬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진실은 그들이 성공을 누리기 전에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고 믿기 때문에 절대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인생에 지름길은 정말 없다. 성공하는 쉬운 방법은 없다. 우리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성공에 대한 책임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하고, 행동하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반대인 경우가 생기면 혼란스럽고 혼란스럽다. 왼쪽으로 가라고 하면 오른쪽으로 가고 위를 쳐다보라 하면 아래를 내려다본다면 그 마음은 어떨까. 

 우리의 마음과 내면의 안내자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변화와 새로운 아이디어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원하는 것이 틀릴 수도 있다. 우리가 믿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맞을까. 아마 아닐 수도 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성가심과 불안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 

살다 보면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선현들의 가르침에서 또는 부딪치는 삶의 과정에서 우리는 이미 그 교훈을 얻었다.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검토하고 변화시키는 데 열려 있어야 한다. 자신을 추측하는 것을 그만두자. 추측에 모든 시간을 소비하지 말자. 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추측이 자신이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이끌 가능성도 있다. 제시간과 에너지를 나 자신을 의심하거나 타인을 의심하는 데 낭비하지 않도록 하자. 2022년 새해 임인년에는 타인을 신뢰하고 나 자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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