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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발전과 성장의 기본이고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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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발전과 성장의 기본이고 열쇠다.
  • 교육3.0뉴스
  • 승인 2021.08.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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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 시대의 뉴 칼라(new collar) 등장, 전문대학교 지원 육성 필요성 크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교육 수준보다는 기술에 더 중점을 두는 회사와 피테크(P–TECH) 관심
홍순철 「서울 중랑 교육발전협의회장,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세종로 국정 포럼 서울 중랑 교육발전위원장, 대한민국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대표,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 문예 등단 수필가, 전(前) 세계 도덕 재무장(MRA/IC) 서울 총회장 ·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 교육발전협의회장,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세종로 국정 포럼 서울 중랑 교육발전위원장, 대한민국 국민통합위원회 상임대표,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 문예 등단 수필가, 전(前) 세계 도덕 재무장(MRA/IC) 서울 총회장 · 신현고등학교 교장」

 모든 의미에서 교육은 발전의 기본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인적 자본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없이는 어느 나라도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없다.  

 교육 균형이란 교육기관과 교육을 받는 사람이 공정한 교육과 교육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교육 활동에 있어 평등한 대우를 받는 이상, 교육정책 및 그 실제적 ​​운영을 보장하는 법 제도를 말한다. 균형 교육 발전의 본질은 교육 형평성을 추구하고 공정한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거시적 분석의 관점에서, 그것은 교육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다. mesoanalysis「중규모 분석(中規模分析)」의 관점에서 그것은 교육 자원 배치의 균형이다.  미시적 분석에서는 내부 교육과정 교수자원 배치의 균형, 교육성과와 교육평가의 균형을 포함한 학교 교수과정의 균형이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 시대에 등장한 뉴 칼라(new collar)는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전공 지식을 교육하는 전문대학교의 지원 육성 필요성에 공감한다.

 고등교육법 「시행 2021. 6. 23, 법률 제17656호, 2020. 12. 22., 일부개정]  제4절 전문대학 제47조(목적) 전문대학은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뉴 칼라(new collar)를 말한다. 뉴 칼라(new collar)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노동자를 일컫는다. 

 이는 블루칼라(blue collar·육체 노동직)도, 화이트칼라(white collar·전문 사무직)도 아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 시대를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고 그만큼 미래 인재 양성은 우리의 중요 과제이기에 현업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는 의미이다. 

 뉴 칼라 직업은 교육 수준보다는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술에 더 중점을 두는 직업이다. 대학 학위, 직장 이력, 개인 추천서 같은 전통적인 채용 필터보다 직장인의 기술이 얼마나 강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직업은 반드시 전통적인 4년제 대학 학위를 요구하지 않으며 대부분 정보 기술(IT), 제조 및 의료 산업에서 발견된다. 새로운 직업을 전문으로 하는 웹사이트에서 이 문구를 채택한 IBM에 따르면, 그 직업에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데이터 센터 기술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자, 기술자, 지원 담당자 및 보안 분석가가 포함된다. 대부분은 디지털 기술과 관련이 있지만, 뉴 칼라 직업은 코딩 부트 캠프(Coding Boot Camp), 커뮤니티 칼리지, 기술 학교, 소프트웨어 부트 캠프, 인증 프로그램, 고등학교 교육, 견습 및 인턴십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현대적인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관련 기술을 구축한 지원자를  선발할 뿐만 아니라 산업 관련 직업 수업을 조직해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발한다.

그러나 뉴 칼라 직업은 4년제 학위가 필요하지 않지만 취업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다른 유형의 전문 기술과 직업 교육·훈련 및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몇 년 전에 기술 분야 인증을 받았다면 관련이 없다. 항상 업계와 신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신기술을 연마하며, 실무 경험을 갖는 것은 회사 전반에 걸쳐 바람직한 특성이다. 이러한 직업으로 이동하려면 훈련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는 이러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서는 지원자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 Nature 「Universities will never be the same after the coronavirus crisis (nature.com) 2020. 6. 1. 캡처
△ Nature 「Universities will never be the same after the coronavirus crisis (nature.com) 2020. 6. 1. 캡처

ISACA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정보 시스템 (IS) 지식과 관행의 개발, 채택 및 사용에 참여하는 독립적인 비영리 글로벌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 고용 관리자의 55%는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이 지원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격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는 엄청나다. 사이버 보안을 처음 접하거나 업계에서 수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지에 관계없이 계속 교육이 관련성을 유지하고 경력을 계속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분야라고 한다.  

 이렇듯, 더 많은 사람에게 보건 의료, 공학, 기술, 소프트웨어 뉴 칼라 직업 기회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칼리지 「community college, 영국에서는 자체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인 지역 주민들에게도 수강을 허용하는 교육 기관, 미국에서는 지역 전문대학(주로 인근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실용적 기술 위주의 교육을 하는 2년제 대학)」, 직업 및 기술 고등학교 및 기타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서 완료되며 때로는 회사 자체를 통해 완료된다.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은 보다 보편화하였으며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제, Pathways in Technical Education oriented Convergent High-Technology)는 열악한 배경의 고등학생에게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STEM 직업에 필요한 학문적, 기술적, 전문적 기술과 자격 증명을 제공하는 6년제 직업 고등학교인 공교육의 혁신 모델로 고등학교 3년과 대학교 2년 과정이 통합되어 있다. 즉, 고등학교 졸업장과 2년제 준 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각 P-TECH 학교는 고등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및 업계 파트너 또는 파트너 간의 파트너십으로, 모두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이 대학 졸업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델은 엄격한 교과 과정과 업계 멘토링, 현장 방문, 유급 인턴십 및 학교의 회사 파트너와의 첫 번째 직업 고려 사항을 포함하는 직장 ​​경험을 결합한다.

 오픈 피테크(https://skillsbuild.org/students?ref=opt)를 통한 무료 디지털 학습도 가능하다. 학생과 교육자에게 인공 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서 민첩성 및 디자인 사고와 같은 새로운 작업 방식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기술을 소개한다. 이 학교 중 첫 번째 학교는 IBM이 2011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한국에서도 교육부, 전문대학교, 고등학교, 산업파트너 등과 함께하며 인재육성을 위해 프로그래밍, 정보통신기술 관련 교육에 힘쓰고 있다.  P-TECH의 한 예로 2019년부터는  IBM과 협업한 서울 뉴 칼라 스쿨을 설립하여 5년제(세명컴퓨터고등학교 3년+경기과학기술대학교 2년)로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의 타이트한 노동 시장은 이와 같은 구직자들에게 계속해서 유망한 환경이며 경제학자들은 학위가 없는 전문가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리라 예측한다. 

 구직 사이트 Glassdoor「15 More Companies That No Longer Require a Degree—Apply Now | Glassdoor Blog, 2020. 1. 10.」는 지원자에게 더는 대학 학위를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재능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고용주 목록을 작성했다.

 CNBC(2018.10.8.)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학위 수료증 대신 21세기 기술을 기반으로 지원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대학 학위가 없는 경우 취업할 수 있는 회사는  1. Google 2. Penguin Random House 3. Costco Wholesale 4. Whole Foods 5. Hilton 6. Publix  7. Apple 8. Starbucks 9. Nordstrom 10. Home Depot 11. IBM 12. Bank of America 13. Chipotle 14. Lowe’s 등이 있다. 많은 회사가 더는 지원자에게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다「14 companies that no longer require employees to have a college degree (cnbc.com) 2018. 10. 8. 」.

 IBM의 인재 담당 부사장인 조안나 데일리(Joanna Daley)는  CNBC Make It(2017.11.7.)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직원 중 약 15%가 4년제 학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IBM이 4년제 대학 학위가 없는 직원을 고용하려는 이유에 대하여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술 분야의 직업을 얻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기술 관련 직업의 수가 증가하면서 지원자 수를 훨씬 앞질렀고 IBM과 같은 회사는 비전통적인 교육 배경을 가진 인재에게 눈을 돌렸다. 기술 인력의 급격한 부족으로 회사는 이제 이러한 역할을 채우기 위해 자격 증명보다 기술 기반 고용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Why IBM wants to hire employees who don’t have a 4-year college degree (cnbc.com), 2017. 11. 7.」.

지원자가 고려하고 있는 학교가 인가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우리나라는「대학알리미 (academyinfo.go.kr)」,미국 교육부 웹사이트 (Accreditation: Postsecondary Education Institutions | U.S. Department of Education) 로 확인할 수 있다. 

 Hechinger Report(2018.9.6.)에 따르면, 대학은 취직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졸업생의 성공에 대해 점점 더 평가받고 있으며, 일부는 아주 일찍 진로 상담을 시작한다고 한다. 직업 상담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관심은 주로 학생들이 좋은 직업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짐에 기인한다.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가 공유한 내부 연구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또한 대학을 선택할 때 직업 서비스를 최우선 순위로 꼽는다. 

 오늘 내린 결정이 미래도 고려하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특정 결정이 미래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매핑(mapping)해야 한다. 

 대학은 학위 수여 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다.  리더십, 감성 지능, 문제 해결 기술 등과 같은 생활 기술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의 역할도 한다. 이러한 기술은 직업 세계에서 탁월하고 졸업생이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하다. 전문대학은 사회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 시대의 뉴 칼라(new collar) 등장,  코로나 19 시대라지만, 미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대학의 설립 정신을 되새기며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 주기 위해 그 길을 어렵게 걷고 있는 전문대학교 지원 육성 필요성이 크다는 생각은 나만의 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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