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가리켜 “현존하는 미래”라고 말한다. 청소년들이 어떤 가치관을 갖느냐에 따라 이들의 미래가,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시인 이해인의 ‘12달의 친구이고 싶다.’에서 따옴).

8월과 음력 2월 보름을 화조월석(花朝月夕)이라 하여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이다. 조출모입(朝出暮入)은 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 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코로나 19는 두문불출(杜門不出)에 가깝다 할 정도로 집 콕이 일상어로 자리 잡고 재택근무, 화상 회의, 원격수업, 이 메일 영업,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 혼 술 혼식,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수업 등은 이제 누구에게나 익숙하며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 쓰지 않는 것이 더 어색한 세상이 되었다. 언제 이 상황이 멈추거나 수그러질지도 아무도 모른다.
박목월은 「황소 예찬」에서 ‘산을 옮길 힘을 가졌으나 어진 아기처럼 유순하고 어떤 어려움도 성실과 근면으로 이겨내는 그의 인내가 불의 앞에서는 불꽃으로 활활 탄다.’고 황소를 소가 가지고 있는 어진 눈과 엄숙한 뿔, 슬기롭고 부지런함, 유순, 성실, 근면, 인내, 확고한 신념 등으로 노래하고 있다.
코로나 19, 광복의 힘, 애국의 힘으로 반드시 이기고 말 것이다.
8월에는 어떤 날들이 있을까.
▲ 광복절(8. 15)은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을 경축하고 독립정신의 계승을 통한 국가발전을 다짐하는 국가의 경사로운 날로 국경일이다. 1945. 8. 15.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고, 1948. 8. 15.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949. 5. 국무회의에서 8·15.이 독립기념일로 의결되었으며,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광복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날은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한다. 올해 제정된 공휴일에 관한 법률(약칭: 공휴일법) 제3조(대체공휴일)에 따라 2021년 광복절이 공휴일(일요일)과 겹쳐 다음날인 16일(월요일) 쉰다「기념일 >국경일 >광복절 (archives.go.kr)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 국기(태극기) >국기의 게양 (mois.go.kr), 공휴일에관한법률 (law.go.kr) 」.
서울 중랑구 망우리 공원은 일제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분단 등 근대의 격동기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살아간 잃어버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애국인사 다수가 잠들어 있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위창 오세창, 박희도가 묻혀 있고, 한용운· 오세창을 비롯하여 문일평·방정환·오기만·서광조·서동일·오재영·유상규 묘역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3년 도산공원으로 이장하여 현재 묘터와 비석만 남아 있는 도산 안창호와 박찬익 두 사람은 1919년 대한독립선언서(무오독립선언서) 39인 중 한 사람이다. 유관순과 독립운동을 함께한 김분옥, 그리고 김병진·김기만·김명복·김명신·김중석·김진성·이강덕·나우·박현식·이병홍·이영학·이태건·장덕수·조봉암·조제언·조종완·허연 등의 유택이 있다. 13도 창의군 탑도 자리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처럼 망우리 공원에 가면 여러 독립 운동가들을 만날 수 있지만, 이번 칼럼에는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민족주의 계열의 언론인이자, 시사·문화 평론가로 동아일보 편집국장 때 손기정 일장기 사건으로 퇴사한 소오 설의식을 소개한다. 그가 소목오자(小木吾子)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 1926.8.11.자 3면에 쓴 '헐려 짓는 광화문’은 일제에 의해 헐리는 광화문을 보며 나라 잃은 민족의 설움과 억울함을 말하고 있다.

1930년대 국내에서의 민족운동 중 두드러진 항일운동은 1936년의 일장기 말소 항쟁, 1937년 수양 동우회의 항쟁, 1935년 이후 신사참배 거부 항쟁 등을 꼽을 수 있다. 1936. 8. 9. 독일의 수도 베를린(Berlin)에서 개최된 제11회 올림픽대회에 마라톤 선수로 출전한 양정고보(養正高普)의 손기정은 2시간 29분 19초 2의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이 출전한 남승룡 선수는 3위로 입상하여 한국인의 기개를 세계 곳곳에 떨친 쾌사가 있었다. 일장기 말소 항쟁은 동아일보 1936.8.25. 자 기사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 우승을 차지한 손기정의 사진을 실으면서 그의 선수복 가슴에 새겨진 일장기 마크를 말소하였다가 일어난 필화였다. 8. 23. 자 오사카 아사히신문에서 받은 것인데 고의로 이를 말소한 사실이 발각되었다. 사진의 위쪽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여 머리에 월계관을 쓰고 감람수(橄欖樹, 올리브 나무) 화분을 들고 있는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 일장기가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래쪽은 마라톤 경기를 치르고 있는 손기정 선수의 모습(가운데 부분의 X자 표시)이다. 총독부는 이를 문제 삼아 화가 이상범을 비롯하여 사진부기자 백운선, 운동부기자 이길용, 편집부 기자 임병철, 사장 송진우, 주필 김준연, 편집국장 설의식, 사회부장 현진건, 사진 과장 신낙균, 신동아 책임자 최승만 등 11명을 검거하고 8. 27. 부로 동아일보를 279일이라는 최장기의 정간 끝에 이듬해 6. 1. 복간되었다. 동아일보는 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장 송진우, 주필 김준연, 편집국장 설의식이 사임하고 부사장 장덕수도 도미 중 귀국하여 사임하였다. 당시 신동아 9월호에 대해서도 일제는 정간 처분을 내렸다. 조선중앙일보도 8월 13일 자 제3036호 조간 3면에 일장기를 지운 손기정 선수의 사진을 실었다「우리역사넷 (history.go.kr), 34. 편집국장 설의식(薛義植) | 동네 : 동아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donga.com), 중랑구청 망우리 공원 내 인물>사회인사 등 (jungnang.go.kr) 영원한 언론인, 소오 설의식」
△ 무궁화의 날(8. 8.)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함께한 민족의 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나라 사랑의 증표로 심었던 나라 꽃 무궁화, 겨레의 가슴에 스며 국화((國花) 가 된 무궁화, 일제 강점기 겨레와 함께 수난을 겪은 무궁화를 잘 가꾸자「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사회 >무궁화 (archives.go.kr)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無窮花), 7월의 무한화서(無限花序)의 처음 느낌 그대로 - 공교육3.0뉴스 (edu3.net) 2021. 06. 24.」.
△ 섬의 날(8.8.)은 도서개발 촉진법 「시행 2018. 9. 21., 법률 제15498호, 2018. 3. 20., 일부개정」 제2조의2(섬의 날) ①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섬의 날 취지에 부합하는 행사를 할 수 있다는 본조가 신설되어 2019.8.8. 제1회 섬의 날이 열렸다. 현재는 섬 발전 촉진법「시행 2021. 6. 23., 법률 제17692호, 2020. 12. 22., 일부개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8. 8. 섬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이 섬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섬 전시관(네이버에서 ‘섬, 섬 여행, 섬의 날 등’으로 검색 접속)과 ‘섬 특산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여름, 코로나 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휴대전화와 PC 등으로 집에서 온라인으로 섬 콕하며 섬 여행을 즐겨보자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올여름, 집에서 온라인으로『섬콕』하며 섬을 즐기자 | (mois.go.kr) 」를 참고하면 된다.
△ 이산가족의 날(8. 12.)은 한국전쟁 이후 남북한으로 나눠진 이산가족 찾기 운동의 촉진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족의 형태. 바로 이산가족이다. 분단이라는 역사적 상처가 남긴 ‘이산가족’에 대해 관심을 두고 더 나아가 통일 한국의 미래를 그려보는 날이 바로 이산가족의 날이다.
△ 국제 청소년의 날(8. 12.)은 전 세계적으로 청년이 직면한 도전과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오늘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소년의 잠재력을 축하하는 날이다.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은 1999. 12. 17. 유엔 총회(UNGA)가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에서 1998. 8. 8.~12. 열린 세계 청소년 장관회의(the World Conference of Ministers Responsible for Youth)에서 8. 12.을 세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라는 권고 「A/RES/54/120 - E - A/RES/54/120 -데스크탑 (undocs.org) 」를 수용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후 시행되었다.
국제 청소년의 날(IYD)은 청소년들의 의미 있고 보편적이며 평등한 참여뿐만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 행동 및 이니셔티브를 축하하고 주류화 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념식은 정치, 경제, 사회생활과 과정에서 청소년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전 세계적으로 독립적으로 조직된 기념식과 함께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주최하는 팟캐스트 형식의 토론 형식을 취한다.
청소년 세대는 변화하는 세상에 가장 빠르게 노출되고 쉽게 영향 받는다는 세대인 만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청소년을 가리켜 “현존하는 미래”라고 말하는 이유, 즉 청소년들이 어떤 가치관을 갖느냐에 따라 이들의 미래가,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청소년은 몇 살인가. UN은 청소년을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으로 정의하고 모든 UN 통계는 이 범위를 기반으로 하며 UN은 이러한 통계의 출처로 교육을 명시한다. UN은 또한 이것이 18~30세와 같이 회원국에 의해 나열된 다른 연령 그룹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2021년 국제 청소년의 날 주제는 ‘Transforming Food Systems: Youth Innovation for Human and Planetary Health(식량 시스템의 변화: 인류와 지구 건강을 위한 청소년 혁신)’이며, 이러한 글로벌 노력의 성공은 청소년의 의미 있는 참여 없이는 달성될 수 없음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 청소년의 날 참여 및 청소년 활동 지원은 어떻게 할까.
참여는 지역 청소년 문화, 활동 및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세대의 인류 복지에 참여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 청소년의 어려움과 도전은 마을마다 또는 도시마다 다를 수 있음으로 오늘날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을 필요를 이해하려면 지역 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청소년의 날에는 전 세계에서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과 청소년 단체가 참여하는 워크숍, 콘서트, 퍼레이드, 스포츠 행사, 콘서트, 콘퍼런스, 캠페인, 문화 행사, 세미나 및 회의, 자원봉사 프로젝트 및 청소년 업적 전시회와 같은 행사로 기념된다. 5월은 청소년의 달에 관하여는 이미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청소년 마음의 울림 - 공교육3.0뉴스 (edu3.net), 2020. 08. 11.」 칼럼으로 전했다.
△ 에너지의 날(8. 22.)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 야구의 날(8. 23.)은 (사)한국야구위원회 KBO 홈페이지 (koreabaseball.com)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으로 만든 기념일로, 매년 8. 23.이 되면 구장마다 기념행사를 한다.
그리고 24절기 중 연중 가을이 시작하는 날로 △ 입추(立秋, 7일)가 있다. 입추는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는 절기(season)이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때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로 보고 있다. 이 무렵 들판에서는 늦여름의 따가운 햇볕을 받아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이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야 풍작이 가능하다. 이때쯤이면 농가에서는 무나 배추를 심게 되는데, 서리가 내리기 전에 거두어서 김장 준비를 하게 된다. △ 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때로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는 날로 △처서(處暑, 23일)가 있다. 처서는 24절기 중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다.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무렵에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기타 명절 및 잡절(삼복)로 말복(末伏, 10.)이 있다「입추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
1990년대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 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물을 주고받는 포틴데이(fourteen day)가 있다. 현대 세시로 8. 14.은 그린데이(Green day), 달데이(Doll day), 껌데이(Gum day)이다. 이날은 산림욕 같은 것을 하며 연인들끼리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또한 이날까지 애인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린소주를 폭음한다고 해서 그린데이라고도 하고, 인형을 선물하는 달데이라고도 한다. 어린이들은 이날을 껌데이라 부르며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예쁘게 포장한 껌 선물을 책상에 몰래 놓거나 건네준다 「발렌타인데이 - 표제어 - 한국세시풍속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nfm.go.kr) 」,
칠석날(七夕, 양력 8. 14, 음력 7. 7.)은 전설 속의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1년에 한 번 까치와 까마귀가 날개를 펴서 놓은 다리인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이다. 이날은 은하수 사이로 떨어져 있던 동쪽에 직녀성(Vega, 고유 명칭으로는 베가)과 서쪽의 견우성「Dabih, 고유 명칭으로는 알타이르」이 일 년 만에 만나는 날이다. 그들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전설 또한 연인의 날이라 할 수 있다「한국 콘덴츠진흥원 문화콘텐츠닷컴 견우 직녀 사랑이야기의 진실 – Sciencetimes」.
우리에겐 누구나 태어난 달이 있으며, 태어난 달은 개개인에게 소중하고 각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 에듀넷 · 티-클리어 중학교 1~3학년 군 -[지구계와 지권의 변화 - 광물과 암석]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물 - 보석 광물, 8월의 탄생석은 페리도트(peridot)이다. 이는 황록색의 투명한 보석으로 감람나무의 색깔과 비슷하다고 해서 감람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구상의 흔한 보석 중의 하나이지만 종종 운석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우주의 신비가 담긴 보석이라고도 한다. 페리도트의 의미는 부부의 행복과 애정, 친구와의 화합, 행복, 지혜라고 하며, 달밤에 더 짙은 녹색을 띠게 되어 ‘이브닝 에메랄드’라는 별명이 있으며, 밤의 공포로부터 사람을 보호해 주고 악마를 물리쳐 준다고 믿어져 왔다. 중세에는 몸에 페리도트를 지니면 근심·걱정,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8월의 탄생화로 해바라기(8. 3.~8. 12.)가 있다. 광명의 신 아폴로의 총애를 받는다는 꽃이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많은 사람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만한 요소가 충분하다. 성공하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있으며 실제로 스포츠나 예술, 기획 방면에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가끔 고독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의 마음속 깊이 타인을 믿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라며 상대방을 믿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장미(8. 13.~8. 23.)가 있다. 결혼식에서 신부가 든 장미 다발은 사랑과 기쁨과 미를 상징한다. 성격은 리더쉽이 풍부하다「8월의탄생화 > 탄생화/탄생목 > 꽃이피는 이야기 >충북 진천 꽃이피는마을_2 (invil.org)」.
미국 시인이자 교육자인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을 번역한 최초의 미국인이자 뉴잉글랜드 출신의 노변 시인 중 한 명인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그의 「삶의 찬가(A Psalm of Life/ What The Heart Of The Young Man Said To The Psalmist. (부제, 청년의 마음이 찬가의 시인에게 들려준 말)」에서 “....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치느니, 우리도 장엄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우리가 떠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느니라. / ..... 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지 않으려나. 어떤 운명인들 이겨낼 용기를 지니고, 끊임없이 성취하고 계속 추구하고, 노력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고 하지 않던가. 먼저 삶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우선이겠다. 우리에겐 힘들었던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다. 그러나 오늘보다 나은 희망을 걸만한 내일이 있지 않은가. 늘 희망을 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