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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군가가 되고 싶어 한다. 그 행복은 복생어미(福生於微)의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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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군가가 되고 싶어 한다. 그 행복은 복생어미(福生於微)의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싹튼다.
  • 교육3.0뉴스
  • 승인 2021.06.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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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원리를 낳은 외길 35년 동안 차근차근 실제로 이룬 수선화 정원 이야기가 생각난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를 재고하도록 요구한다. 코로나 19의 우울한 배경을 바탕으로 부모는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을 발견하거나 재발견하고 있다. “우리가 서로에게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이기 때문이다.”
홍순철 「서울 중랑 교육발전협의회장,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사단법인 좋은 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세종로 국정 포럼 서울 중랑 교육발전위원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 문예 등단 수필가, 전(前)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 교육발전협의회장,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사단법인 좋은 교육협의회 이사 겸 회장, 세종로 국정 포럼 서울 중랑 교육발전위원장,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주간, 한국 문예 등단 수필가, 전(前) 신현고등학교 교장」

 모든 사람은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잘 생각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모두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중요해지기를 원한다. 어떻게 누군가가 된 기분이 들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누군가처럼 느끼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힘든 일이 있거나 지쳐있을 때 또는 누군가와의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알프레드 디 수자(Alfred D. Souza)의 「삶」이란 글귀가 생각난다. 그는 “오랫동안 나는 진정한 삶이 곧 시작될 것 같았다. 그러나 그 길에는 늘 장애물이 있었다. 먼저 해야 할 일, 미완성된 일, 아직 치러야 할 시간,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마침내 이러한 장애물이 내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난 언젠가 더 행복해질 때까지 항상 기다릴 것이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조셉 애디슨(Joseph Addison)은 “이생에서 행복을 위한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며 “할 일, 사랑할 일, 희망할 일”을 들며 이 세 가지가 좋은 상태라면 삶과 일에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할 일이 필요함은 바쁜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그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시간을 현명하게 보라는 말이다. 좋아하는 것을 찾고, 할 수 있는 한 많이 배우고 궁금한 것을 깊이 찾아서 전문가가 되자.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를 해보자.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돼라.  책을 쓰거나 앱을 만들거나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라. 주요 메이저 언론 기자와 학교 사회에서도 교원 개인 유튜브 운영이 늘고 있다. 개인 브랜드에 대해 걱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말자. 일을 완수하면 인정이 뒤따를 것이다. 인생을 경쟁으로 여기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을 하자. 진정한 관심은 다른 사람을 이기고자 하는 욕망이 아니라 자신을 향상하고자 유도해야 한다. 당신과 똑같은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community)를 찾아서 서로를 계속해서 발전시켜가는 것이다. 항상 동기 부여를 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동기 부여 스타일을 알고 이해하라고 말한다. 

 LG경제연구원이 구성원들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일을 부여하기 위해 조직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전적인 업무나 핵심 직무 경험 등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중시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2%로 가정의 안정(25%)이나 금전적 보상(9%)을 중시한다는 의견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많은 돈을 받기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해보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 준다. 결국 구성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또는 조직에 의미 있는 일이라고 느껴질 때, 맡은 일이 가치 있다고 여길 때 일과 조직에 대한 몰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성원들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일까. 이는 일 자체의 가치가 높고 조직 여건에 대해서도 만족할 수 있는 일을 뜻한다. 아무리 중요한 일도 정작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가치 있다고 여기질 않을 것이다. 구성원들에게 가치 있는 그러한 일을 부여하기 위해 조직은 그 부여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조직과 구성원 간 신뢰를 구축하는 일이다. 또 개인 목표와 조직 목표의 일체화는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요건이다. 

그러면, 자신의 작업이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 당신은 당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 당신의 작업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가. △ 당신은 좋은 일에 대해 칭찬을 받거나 인정받고 있는가. △ 당신의 일이 당신에게 혼합된 감정을 남기는가이다. 

 일은 당신을 기쁨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도전을 제시해야 한다. 즐겁고 일할 맛이 나는 조직으로 변화함으로써 구성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변화하는 시대에 조직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아닌가 싶다. 그때가 당신이 누군가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때이다가치 있는 일을 부여하라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LG경제연구원 LG주간경제」. 

 코로나 19시대의 퇴직자, 실직자에겐 일이 너무 바빠도, 일이 몰려도, 일이 너무 힘들어도, 할 일이 너무 많아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행복이고 축복이다. 서광원 작가는「시작하라 그들처럼, 시작할 때 알아두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들」이란 그의 저서에서 “진짜 해야 할 일이란 지금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죠. 나이가 들어서도 현장을 떠나서도 그 연장 선상에서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았어야 했는데 저는 지금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이 없어요. 희망이란 거창한 시작이 아니다. 작은 시작이다. 작은 걸음으로 작은 것을 성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오늘부터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매년 남부 캘리포니아의 산 베르나 디노 산맥에는 5에이커(20,234.2821㎡)의 아름다운 수선화가 피어난다는 수선화 정원 실제 장소에 대한 이야기로 자롤딘 아스플런드 에드워즈(Jaroldeen Asplund Edwards)의 수선화 원리(The Daffodil Principle)가 생겨났다. 

 ‘수선화 원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것을 달성하는 원리이다.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고 집중된 일관된 단계를 통해 매우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분명히 보여 준다. 한 번에 하루씩, 작고 겉보기에 중요하지 않은 한 걸음씩 의도적으로 일관되게 수행할 때 가장 놀라운 수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 전체가 수선화로 뒤덮여 있으며, 매년 3주 동안 펼쳐지는 멋진 행사가 있다. 놀랍게도 수선화 정원으로 알려진 이 특별한 장소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두 손으로 한 여성이 50,000개의 전구를 한 번에 하나씩 35년에 걸쳐 심었다.  

 수선화 원리의 이야기는 원래 자롤딘 아스플런드 에드워즈의 책인「Celebrations」에서 이미 언급된 바 있다. 그 이후로 이 이야기는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무수한 횟수로 재연되었다. 이 이야기는 오늘 시작하여 한 번에 한 단계씩 세상을 바꿔 나아가라는 간단한 메시지로 마음을 감동하게 한다. 

 이야기의 끝에서 발췌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그녀의 수선화 정원이 가르친 원리는 축하의 가장 큰 원리 중 하나이다. 즉, 한 번에 한 걸음씩 목표와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배우고, 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축적된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작은 시간에 매일의 노력을 조금씩 늘릴 때 우리도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모든 작업에 부지런함을 적용하여 놀라운 결과를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한 번에 조금씩 하려면 어떻게 하는가. 학생들에게 매일 작은 일을 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을 말해 보라고 한다. 그들이 매일 감사의 편지를 썼다면 좋은 수업 프로젝트이다. 아니면 그냥 매일 칭찬할 사람을 고른다거나 학교 운동장이나 집으로 가는 길에 쓰레기를 줍는 것은 어떨까「The Daffodil Principle (abundance-and-happiness.com)」.

 수선화 원리에는 이니셔티브(주도권), 지속성 및 일관성이라는 성공의 3가지 주요 요소가 포함된다. 이니셔티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는 능력이다. 끈기는 어려움과 포기해야 할 도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계속하는 것이다. 일관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행동하는 것이다. 

 이니셔티브를 더욱 쉽게 ​​수행 할 수 있는 기법은 무엇일까.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무엇을 해야 할까.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다. 목록(目錄)으로 시작하자. 내가 되고 싶거나, 갖고 있거나, 하고 싶은 일을 몇 가지 적어 보자. 이것이 완료되면 항목 중 하나가 다른 항목보다 더 튀어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적 전투인 자신과 싸울 때는 훨씬 더 힘들어진다. 삶에서 가장 큰 상대는 자신이다.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은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이다. 그는 코치가 자신이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팀에서 쫓겨났다. 그는 주도권을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습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아지기 위해 주도권을 행사하면서 의욕을 유지했다.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을 때도 연습에 열중했다. 

 Can't Hurt Me(나는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이 책은 주어진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각종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냈는지 그 과정을 기록했다. 그러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이 영감을 얻어 자신들의 인생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였다. 그중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는 135kg이나 나가는 몸으로, 해충 제거업체에서 한 달에 1,000달러 남짓을 받으면서 바퀴벌레제거제나 뿌리면서 일하던 그때,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몇 년 후에 그는 48kg을 감량하고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s)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런저런 작전에 투입되었다.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정말 열심히 노력한 때가 바로 그때였다고 그는 회고한다. 그는 미국에서 울트라 마라톤 대회,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 스포츠 경기 등을 섭렵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4시간 내 턱걸이 4,025회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사람이 자신의 꿈을 따르기 위해 주도권을 잡지 않았다면 어디에 있을까. 그들이 그렇게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했는가. 그는 뛰어난 이니셔티브를 가진 놀라운 개인이다.

 우리의 진정한 축복은 종종 고통, 상실 및 실망의 형태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그러나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곧 올바른 모습으로 그들을 보게 될 것이다.

 수선화 원리처럼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 오늘 시작하라. 그리고 당신이 그 어떤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 있다면 우리도 누군가가 될 것이다.

 수선화를 통해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수선화에서 바람의 저항을 줄이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바람이 세게 불면 나무가 부러지고 가로등이 크게 흔들린다.  이는 소용돌이치는 바람의 흐름이 주기적으로 엇갈려 발생하면서 생기는 와류 때문이라고 하는 데 국내 연구진이 수선화가 바람에 따라 방향을 바꾸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바람의 저항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람이 불면 꽃이 흔들리는 대신 방향을 틀어서 바람을 등지도록 해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사이언스 TV] 수선화에서 바람 저항 줄이는 방법 찾았다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행복은 목적지가 아닌 여정이다.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프로세스에 관한 것이다. 성공은 일상의 습관, 끈기, 최고가 되기 위한 결심을 통해 추진력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다는 생각에 끌리는가. 한꺼번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적시에 적절한 장소에 있는 것이 하룻밤의 성공일까. 하룻밤 성공은 신화이다. 삶의 많은 변화는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가치 있는 것은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다. 하룻밤 성공(One night success)은 실제로 하룻밤 사이가 아니다.

정의상 하룻밤 성공은 매우 빠르게 성공하는 것이다. 이는 시장이나 일반 대중이 갑자기 훌륭한 제품, 서비스 또는 사람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미국 가수 겸 코미디언 에디 캔터(Eddie Cantor)는 “하룻밤 사이에 성공하려면 20년이 걸린다.”라고 말한다. 

 성공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용기, 회복력, 인내가 필요하다. 한 번에 한 단계씩 걸린다. 

 성공은 열심히 일하고, 그 과정을 신뢰하고, 실수로부터 배울 때 온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다는 생각에 매료되지 말자. 그것은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스타트 업과 기업 세계에서는 하룻밤 동안의 성공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시간이 걸린다. 성공하려는 욕망의 일반적인 장애물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하고 갑자기 성공을 거두려는 무의식적 소망이다. 이 소원은 당신을 참을성이 없게 만들고 지름길을 더 기꺼이 취하게 만들고 당신의 성과와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최초의 백리스 진공청소기인 Dyson의 창립자이다. 그는 진공청소기의 성능이 나빠서 가방이 먼지로 막혀서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첫 번째 백리스 모델이 성공적으로 입증되기 전에 5,127개의 실패한 프로토 타입(prototype)을 생산했다. 그의 여정은 1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는 실망을 극복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하룻밤의 성공이 어떻게 속일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좋은 은유 중 하나는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는 주변에서 가장 강력하고 적응력이 가장 좋은 식물 중 하나이다. 대나무 숲을 보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것 같다. 환상이다. 대나무 묘목은 적어도 5년 동안 땅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대나무 아래에는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복잡한 뿌리 시스템이 있다. 뿌리가 제자리에 있으면 대나무는 지팡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은 뿌리, 표면 아래의 성장이다. 

 하룻밤의 성공에 관한 생각은 오해이다.  그런 삶을 계획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무모하다. Twitter의 공동 창립자인 미국 기업가 비즈 스톤(Biz Stone)은 “시간 인내와 10년의 노력은 결국 당신을 하룻밤의 성공처럼 보이게 할 것이다.”라는 교훈을 준다. 

▲ 조셉 애디슨이 말한 행복을 위한 두 번째 중요한 요소인 사랑할 대상, 목적물이 필요하다.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 없이는 우리는 결코 누군가가 될 수 없다. 사랑해야 할 사람들은 자신을 포함해야 한다. 미국 랍비(rabbī)이자 작가인 시드니 그린버그(Sidney Greenberg)가 지적했듯이 “어디를 가든지 당신과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자존감, 자기 호감 및 자신감을 높이는 한 가지 좋은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나 자신을 존중합니다.”라는 문장을 작성하도록 가르친 다음,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좋은 자질 50가지를 나열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자기애의 이면은 자만, 자부심, 오만이 아니다. 이면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독일 태생의 미국 정신 분석가로 심리학과 사회의 상호 작용을 탐구한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우리 자신에 대한 사랑은 대안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에 대한 사랑의 태도는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에게서 발견될 것이다.”라고.

 미국의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사립병원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질 웨스턴(Jill Weston)은 “ ‘PIVOT’ 책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아이들과 일기를 쓰기로 했었죠. 매일 밤 나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나와 함께 2분을 보내고 몇 가지 질문이 있는 종이를 작성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나는 이들에게  △ 그들이 잘했거나 하기를 좋아했던 것, △ 그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한 한 가지, △ 도움을 주었을 때 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꼈는지, 그리고 △ 그들이 감사했던 한 가지. 나는 또한 그들에게 가족 구성원을 골라 그 사람에 대해 한 가지 장점이나 좋은 점을 적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이후 그 가족은 모두가 누군가처럼 느끼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마침내, 똑같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되려면 희망할 것이 필요하다. 이는 꿈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인간 관계론을 쓴

미국 작가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세상에서 대부분의 중요한 일은 희망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였을 때 계속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성취되었다.”고 말한다. 희망은 삶에 열정을 준다는 말이다.  

 미국의 배우, 영화감독, 작가로 슈퍼맨으로 열연을 펼쳤던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는 승마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전신 마비라는 끔찍한 사고 이후 희망을 선택했다. 그는 비슷한 사고를 당했을 때 포기했던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등대가 되었다. 그는 “희망을 선택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고 설파 (說破)했다. 누군가가 되고, 다른 사람이 누군가가 된 것처럼 느끼도록 돕기 위해, 해야 할 일, 사랑할 일, 희망할 일의 세 가지를 꼭 기억했으면 한다. 

 행복한 사람의 조건은 어떤 것일까. 아마도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 어차피 채울 수 없는 욕망이라면 조금 부족한 선에서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로 소크라테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며, 대학의 원형인 고등 교육 기관 ‘아카데메이아’의 교육자인 플라톤이 추구했던 5가지 행복의 조건이 있다.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을 가지면 행복하다.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정도의 용모를 지니면 행복하다.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가 있으면 행복하다. 남과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이면 행복하다. 청중이 나의 연설을 듣고도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언변)가 있으면 행복하다. 

플라톤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니다. 조금은 미흡(未洽)하고 모자란 상태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의 생활을 하게 된다.

한 가지 행복을 얻게 되면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참으로 값진 행복은 고난과 부족함에 부딪히고 깨질 때야 발견할 수 있다.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섰을 때 맛볼 수 있는 기쁨이 진정 행복이다.

비어있어야 채울 수 있고 희망이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좀 더 예뻐지면 행복해질 것이다.’, ‘사랑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건강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인간의 욕망을 채운다 한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은 복생어미(福生於微)의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싹튼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 생긴다.  누구나 누군가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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