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殉國선열선양위원 활동의 당위성과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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殉國선열선양위원 활동의 당위성과 필요성
  • 교육3.0뉴스
  • 승인 2021.01.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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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나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儀典시설이 있다. 우리나라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의 국가수반들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에 禮를 표한다. 

국가의 의전시설은 그 나라의 정체성과 국민의 정신을 대표한다. 대한민국의 의전에서 정신적인 최고의 예우 대상은 누가 뭐래도 순국선열이다. 그래서 행사 때마다 국민의례에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한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에는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예절적 의전적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는 국가의 최고 의전시설인 국립현충원에 국가 최고 예우대상인 순국선열의 묘역이 없다는 것이다. 독립유공자묘역(종전 애국지사 묘역)에서 순국선열도 함께 모시고 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는 법에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 순국선열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처럼 독립운동으로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전에) 목숨을 바친 분들이고,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을 하였으나 광복 이후에 천수를 다한 분들이다. 

두 번째는 순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순국선열관(독립문 현충사)이 너무 비좁아(54평) 순국선열의 위패를 다 모시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순국선열 2,835위가 모셔져 있는데, 국가에서 순국선열로 서훈을 받았는데도 위패봉안소가 좁아 아직 모시지 못한 분이 800여 위나 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4.13), 순국선열의 날(11.17)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역사는 삶의 거울이다. 나라를 위하여 그 소중한 목숨을 바치고, 고난의 길을 걸어와 만든 훌륭했던 성취와 발자취가 인정받지 못하고 묻혀 있다. 

단군이 역사가 아니라 신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조상이 없는 민족이 된다. 고조선의 강토와 한사군의 위치, 고구려의 강토, 연해주까지 영토를 넓힌 발해의 역사 등을 재조명하는 일이 민족적 자긍심 차원에서 시급하다면,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되살리는 순국선열 선양은 지금 이 시대에 국민정신을 일깨우는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다. 광대한 포부와 포효의 힘을 보여주었던 우리의 역사를 되찾고, 새로운 디지털문명 시대에 대~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순국선열선양위원회는 비영리 자발적으로 순국선열을 선양하는 봉사단체를 표방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순국선열을 대한민국의 국가적 상징으로까지 높여서 선양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국민통합의 구심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주도국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순국선열선양위원회는 2019년1월5일 인사동5길 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 성공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승인과 임원선임 등 본격적인 활동채비를 갖추었으며, 그에 따라 3.1운동 100주년(2020년3월1일)에 맞춘 대대적인 순국선열 선양운동의 타종을 울릴 수 있었다. 

대한민국순국선열선양위원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대한민국 순국선열의 역사적 의의와 위상 제고 사업

2. 순국선열을 모신 순국선열관(독립문 현충사) 참배 및 홍보

3. 순국선열 위패봉안 현충사 이전 확장 캠페인 사업

4. 초중고 학생들의 국립현충원 및 현충사 순국선열 참배 안내 

5. 초중고대 청소년들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선양 연계 사업

6. 순국선열과 후손들의 예우를 높이는 법령제도 등 개선 사업

7. 월간 殉國 구독 및 홍보 사업

8. 순국선열 선양을 위한 세미나, 워크숍, 대회, 교육 등 사업

9. 활동 유공자 표창, 정부와 협력 및 기타 유관사업

비영리 자발적단체인 대한민국순국선열선양위원회 창설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고문 김시명(직전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장), 박종원(한국인자부심 저자), 선양위원장 박승주(전 여성가족부 차관), 상임이사 유광구(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 이사 이찬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신동기(보광텍스타일 대표), 박계용(성은콘크리트 대표),  이무형(호남대 교수), 최경규(행복학교 교장), 이은주(트레블여행사 대표), 사무국장 이길자(행정안전부 주무관)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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