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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변중학교, 한땀 한땀 내 손으로 코로나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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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변중학교, 한땀 한땀 내 손으로 코로나 이겨내기
  • 김교수
  • 승인 2020.12.3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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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중학교 이유 있는 이웃 사랑 실천 이야기

서변중학교(교장 고영오)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손소독제와 천연 비누를 12월 24일(목) 방과 후 시간에 무태조야동 주민 센터에 기증하였다. 서변중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여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의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일제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손소독제와 천연비누를 만들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변중학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구교육청 교육국제화특구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창의‧융합적인 세계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세계시민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은 기후변화, 아동노동 착취 반대, 환경보호, 문화 다양성, 세계 평화, 인종차별, 인권 문제, 지역 사회 문제 등을 수업 시간과 학교 활동을 통해 배웠고 생활 속에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일제 동아리 활동 또한 세계시민교육의 한 일환으로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기울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여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계획되었다. 

고영오 교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세계시민의 첫걸음임을 학생들이 깨닫고 이번 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서변중학교 3학년 유하준군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학교 행사들이 취소되어 아쉬웠지만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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