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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인공지능(AI) 교육으로 미래인재 양성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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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인공지능(AI) 교육으로 미래인재 양성 이끈다
  • 김교수
  • 승인 2020.11.27 2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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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교육 기반 조성,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구체적 계획안 마련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6일(목),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담당 교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도교육청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교육 기반 조성, △인공지능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인공지능 교육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 △인공지능 교육과정 운영 지원, △인공지능 교육 활용 및 확대 추진의 다섯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세부 운영 계획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인공지능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하여 유, 초, 중, 고, 특 모든 교실에 무선 AP를 설치하고, 교원과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을 추진하며, 디지털문해력 전용교실을 만들어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실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인공지능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대학원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공을 지원하여 전문 교사를 양성하고, 교사 대상 연수와 교과연구회를 운영한다. 

내년도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20교를 선정하여 교당 3천6백만 원을 지원하고, 디지털문해력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총 35교에 교당 1천만 원을 지원하하여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데이터문해력 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여 수학책임교육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통계적 소양을 높인다. 

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중심 고등학교를 선정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을 3년 간 26단위 이상 편성‧운영하고, 지역거점학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습실 구축과 동아리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58교에서 운영된 교육과정 기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운영학교를 내년도에는 100교로 확대 운영하여 인공지능 학생동아리 운영, 교구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결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초등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초등수학 지원시스템(똑똑 수학시스템 앱)을 활용한다. 학생들은 게임 기법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고, 인공지능은 개인별 학습데이터를 수집하여 맞춤형 과제를 제시한다.   

강원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센터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실습 등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특성화고등학교 내에 ‘인공지능 게임개발과’가 신설되어 전문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 인공지능 영어말하기시스템 ‘펭톡(펭TALK)’으로 수업 전반에 영어 말하기 연습 환경을 연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기초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도교육청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인공지능은 의료, 산업, 환경, 문화, 예술 등 다방면에서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에 미래사회를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 중심으로 학교 교육 체제를 운영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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