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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벚꽃 개화,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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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벚꽃 개화,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듯
  • 교육3.0뉴스
  • 승인 2023.03.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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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3월 22일 시작해서 서울에서 4월 31일경 개화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貴緣),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貴緣),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 웨더아이는 올해 2023년 벚꽃 개화 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2~5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고, 호남 일부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하겠다.

작년과 비교하면 남부지방은 작년보다 0~2일 늦겠고, 중부지방은 작년보다 0~6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다.

 ○ 벚꽃은 3월 22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은 3월 26일∼3월 31일, 중부지방은 3월 31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7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9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2일 ~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7~1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은 4월 3일 개화하여, 4월 10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벚꽃의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개화예상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벚꽃 개화 특성 

○ 벚꽃의 개화일은 표준목의 경우 벚나무 한 그루 중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한다. 군락지의 경우에는 군락지를 대표하는 1~7그루의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한다.

○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또한 이 기간 중의 일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벚꽃은 평균적으로 개화일로부터 약 7일 후에 절정기를 이루며, 동일 위도에서 고도가 100m 높아짐에 따라 평균 2일 정도 늦게 개화한다.

○ 개화예상기준은 기상청 각 기상관서 표준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나 주변 환경여건 등에 따라 개화시기는 차이가 날 수 있다.

□ 벚꽃 군락지 관측 장소

※ 2023년 벚꽃 개화예상시기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웨더아이 - 날씨로부터의 자유, 날씨와 함께하는 행복 (weatheri.co.kr), 첨부파일 : [웨더아이]2023년 벚꽃 개화시기 예상.pdf, 첨부파일 : [웨더아이]2023년 벚꽃 개화시기 예상.docx」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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