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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시기 평년보다 2~9일 정도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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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시기 평년보다 2~9일 정도 빠를 듯
  • 교육3.0뉴스
  • 승인 2023.03.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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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서귀포에서 3월 15일, 서울에서 3월 25일, 진달래는 서귀포에서 3월 17일, 서울에서 3월 23일 개화 예상(웨더아이)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貴緣),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 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시인 귀연貴緣), (前) 학교법인 송곡학원 이사장, 신현고등학교 교장」

 

● 웨더아이는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2~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개나리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2∼20일, 중부지방은 3월 21∼28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3월 3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진달래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5∼27일, 중부지방은 3월 23일∼3월 29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2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19일∼4월 2일경, 중부지방에서는 3월 28일~4월 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웨더아이 - 날씨로부터의 자유, 날씨와 함께하는 행복 (weatheri.co.kr) 에서 따옴
△ 웨더아이 - 날씨로부터의 자유, 날씨와 함께하는 행복 (weatheri.co.kr) 에서 따옴

○ 서울은 3월 3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살아있으나 생육이 정지된 상태가 되며, 이 상태 유지를 위해서는 일정 저온이 필요하고, 이 상태에서 해제되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하다.

○ 따라서, 개나리,진달래와 같은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또한 이 기간 중의 일조시간,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준다. 또한,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동일 위도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는 고도가 100m 높아짐에 따라 평균 2일 정도 늦게 개화하며, 봄꽃은 1일에 약 30㎞ 정도 북상한다.※ 2023년 봄꽃 개화 예상 시기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웨더아이 - 날씨로부터의 자유, 날씨와 함께하는 행복 (weatheri.co.kr),     [Weahteri]2023_spring_flower.docx (live.com), 첨부파일 : [웨더아이]2023년 봄꽃 개화시기 예상.docx, 첨부파일 : [웨더아이]2023년 봄꽃 개화시기 예상.pdf」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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