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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중석몰촉(中石沒鏃) 높이 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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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중석몰촉(中石沒鏃) 높이 도약하자.
  • 교육3.0뉴스
  • 승인 2023.01.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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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연휴)은 1월 21일(토)~1월 23일(설날, 월) ~ 1월 24일(화)은 대체공휴일(설날)이다.

1월의 기념일로는 (29일) 국가균형발전의 날이다. 24절기로 (6일) 소한, (20일) 대한이고 현대 세시(14일)는 일 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다이어리 데이(Diary day), 연인들에게 주어지는 1년 중 첫 번째 날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날 가장 먼저 인사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헬로우 데이(Hello day), 1월의 탄생석은 사랑, 진실, 우정을 의미하는 석류석(garnet)이고 탄생화는 좋은 인간성, 일의 성실성, 절약성, 위급 사전 대비 타입의 용담,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공부나 일에 의욕적으로 열중하는 반면 가슴 깊숙한 곳에는 자신만의 공상적인 취미 세계를 간직하고 있고 독립심과 인내력이 강한 엉겅퀴꽃, 지적이고 판단력이 뛰어난 타입인 밀짚 국화로 상징한다.

1월 24일은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이다. 웃음의 위대한 선물을 축하하자. 사람들은 함께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할 때 웃을 수 있다.

검은 토끼의 해에 트렌드세터(trend-setter, 유행 선도자)로서 2023년 12달은 튼실한 우산이 되어 모든 교육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해맑고 환한 행복의 웃음꽃, 함박웃음을 활짝 펴보자.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 시인 귀연 貴緣), 신현고등학교 교장
홍순철 「서울 중랑교육발전협의회장, 세종로국정포럼위원장, 좋은교육협의회장, 국민통합네트워크연합 공동대표, 공교육 3.0 뉴스 칼럼니스트, 대한교육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예작가회 지도위원(수필가 · 시인 귀연 貴緣), 신현고등학교 교장

 ● 1월 1일이 새해를 시작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나라에서 태양력「太陽曆,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하는 달력(1년을 365일로 하되 4년마다 366일로 함). 양력」을 처음 사용한 것은 조선왕조실록「1895년 대한 개국(開國) 504년 고종실록 33권, 고종 32년 9월 9일 병오 1번째 기사)에 따르면, 

 “삼통(三統)1) 의 삭일(朔日)을 교대로 쓰는 것은 때에 따라 알맞게 정한 것이니 정삭(正朔, 정월 초하루)을 고쳐 태양력(太陽曆)을 쓰되 개국(開國) 504년 11월 17일을 505년 1월 1일로 삼으라." 하였다(初九日。 詔曰: “三統의 互用함이 時를 因하야 宜를 制함이니 正朔을 改하야 太陽曆을 用호되 開國五百四年十一月十七日로써 五百五年一月一日을 삼으라。”)라는 고종의 조령(詔令)에 따라서다. 

삼통(三統)1) : 정삭(正朔)을 동짓달, 동지 다음 달, 동지 다음 다음 달로 쓰는 세 가지 역법(曆法)을 말한다. 당시 동지 다음 다음 달을 정삭으로 하다가 태양력인 동지 다음 달로 바꾸어 지금에 이르렀다.

 고종실록 33권, 고종 32년 11월 15일 신해 2번째 기사의 연호를 세우도록 하라는 것에 따르면 “조령을 내리기를, 정삭(正朔)을 이미 고쳐 태양력(太陽曆)을 쓰도록 한 만큼 개국 505년부터 연호(年號)를 세우되 일세일원(一世一元)으로 정하여 만대토록 자손들이 조심하여 지키게 하라.”(詔曰: “正朔을 旣改하야 太陽曆을 用할지라。開國五百五年으로 始하야 年號를 建호되 一世一元으로 制定하야 萬世子孫이 恪守케 하라。”)하였다.

 대한민국의 공용(公用) 연호(年號)는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한다는 연호에 관한 법률[시행 2014. 1. 7.] [법률 제12209호, 2014. 1. 7., 일부개정]로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서력기원이 채택된 것이다. 1월 1일(양력)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약칭: 관공서공휴일규정)에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미래의 태양으로 여겨져서 해 뜨는 정동(正東) 방향에 배치된다. 중국 후한의 경학자(經學者) 허신의 저작으로 인류 최초의 한자 어원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이르기를 토끼를 뜻하는 ‘묘(卯)’는 ‘덮어쓴다.’는 뜻으로 묘(卯)는 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만물이 나오는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 즉 토끼는 약하지만 강인한 생명력, 풍성함과 왕성함, 즉 번창함을 상징한다.

△  사랑의 아침 15M (66×46cm, Acrilc on canvas 2020)  2022.12.21.~12.28.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열린 2022년 중예원전에서 전시된 초대작가 김소영 미술학박사의 작품이다(사진 제공 김소영 교수)
△ 사랑의 아침 15M (66×46cm, Acrilc on canvas 2020) 2022.12.21.~12.28.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열린 2022년 중예원전에서 전시된 초대작가 김소영 미술학박사의 작품이다(사진 제공 김소영 교수)

지난해 겨울 12.21.~12.28.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2022년 중예원전이 열렸다. 이날  전시된 초대작가 김소영 미술학박사의 「사랑의 아침 15M (66×46cm, Acrilc on canvas 2020)」 작품이 눈에 띈다. 화가 김소영은 “빛은 소망과 꿈을 이루고 해는 삶의 행복을 안겨준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에 해는 모든 사람의 삶의 함축된 언어와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태양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치를 인간에게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작가는 빛을 찾아서 2020년의 기점으로 해 오름을 연작하면서 자연 배경색의 바탕이 된 함축된 언어로 절제된 사물의 ‘광명’의 이룸을 표현했다.”고 말한다. 

 ● 시인 오동춘은「새해에」에서 “솔잎 푸른 새 강산에 / 새해 덩실 밝아 왔다. / 가슴 활짝 펴거라! / 힘찬 걸음 내딛거라! / 품은 뜻 / 손잡고 이뤄 / 나라·겨레 빛내야지.”라고 읊는다(오동춘 짚신문학회 회장. 한국문예작가회 상임고문) 

 시인 이해인은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 우리를 키워온 희망 // 어서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 시작을 잘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 새해 새 아침이여”라고 읊는다.

 ● ‘돌에 박힌 화살촉’이라는 뜻으로 사기(史記)에 나오는 중석몰촉(中石沒鏃)이란 말이 있다. 정신을 집중하면 때로는 믿을 수 없을 만한 큰 힘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성경 고린도후서 4장 18절,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오니 우리의 겉 사람은 늙어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인생에는 리모컨이 없다. 일어나서 자신을 바꾸라고 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성공학 연구자, 가장 사랑받는 동기 부여 작가 나폴레옹 힐(Napoleon Hill )은  “능률적인 자아. 창의력을 발휘할 시간, 생각을 위해 시간을 낼 때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가정하지 말라.  생각은 인간이 다른 모든 것을 구축하는 기초이다.” 무엇보다도 생각하라 한다.

 월트 디즈니 월드의 이름 이자 미키 마우스의 창시자인 월트 디즈니는 "첫째, 생각하라. 둘째, 믿어라. 셋째, 꿈을 꾸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전하라."고 말한다. 

 마음이 움츠려진다고 해도, 환한 이야기가 삶의 세상살이 과정에서 왜 없겠는가. 꼭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우리는 후회할 일을 만들어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매사에 혼신을 다하여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정말, ‘후회 없는 삶’을 살아 일상을 서로 존중하는 삶의 철학을 담아보자. 2023년은 정말 따뜻하고 소박한 삶. 평범한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따뜻한 감동을 주는 삶을 회억(回憶)해 보자.

 ● 토끼는 십이지신 중 네 번째 동물로 장수, 평화, 번영의 상징이다.  

 2023년의 전반적인 에너지는 "보다 균형 잡힌 삶"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온화하고 차분할 것 같다고 말한다.

 □ 토끼(兎-, 영어: Rabbit)는 초식동물로, 보통 ‘귀가 길고 앞발은 짧고 뒷발은 길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동물로 묘사된다. 뒷발에 길고 물갈퀴가 있는 4개의 발가락이 있어 점프할 때 서로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앞발에는 각각 5개의 발가락이 있다. 일부 토끼 종은 시속 35~45마일(시속 56~72km)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올해는 “날쌘 토끼처럼” 더 많은 움직임과 여행이 있을 수 있다. 2쌍의 날카로운 앞니를 가지고 있는데, 한 쌍은 위쪽에, 다른 한 쌍은 아래쪽에 있다. 또한 위쪽 앞니 뒤에 2개의 말뚝 이빨을 가지고 있다. 이빨은 특히 갉아먹기에 적합하며 평생 지속해 자란다.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북도 등지에서는 토끼를 토깽이라고도 부른다. 흔히 “빨갛게 충혈된 눈”을 일컬어 “토끼 눈”이라 하는데, 토끼눈은  백색증(白色症; 영어: Albinism)을 가진 눈이다.

 토끼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즐기는 사회적 생물이다. 대결을 꺼리는 토끼는 유머나 연민으로 상황을 확산시킬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약하거나 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토끼는 모험을 좋아하고 빠르게 생각한다. 항상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작업을 처리한다. 그러나 때때로 그의 날카로운 재치와 자발성에 대한 사랑도 담는다. 

 토끼의 특성은 온순하고 부드럽고, 조용하고, 우아하지만, 움직임이 빠르고 매우 영리하다. 이는 토끼가 아이디어가 많을 뿐만 아니라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위험할 때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작고 온순하며 지혜롭다고 여겨져 예로부터 연적이나 벼루 등 문방구의 소재로 이용돼 ‘백자 철화 토끼모양 연적’과 ‘경주 용강동 청동 십이지상,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 등의 유물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다.

 백자 철화 토끼 모양 연적(다른명칭 : 白磁鐵砂卯形硯滴)은 토끼의 눈, 입술, 그리고 목에 달린 방울이나 끈 등을 철사(鐵砂)로 처리하였다. 이빨을 강조한 입이나 커다란 귀 등이 다소 과장된 느낌을 주긴 하지만, 방울단 토끼란 제재(題材)가 퍽 친근감(親近感)을 느끼게 한다.

 국보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靑磁 透刻七寶文蓋 香爐)는 고려시대(12세기)의 청자 향로로, 뚜껑과 몸통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은 향이 피어올라 퍼지도록 뚫어서 장식한 구형(球形) 부분과 그 밑에 받침 부분으로 되어 있다. 구형 부분 곳곳의 교차 지점에는 흰 점이 하나씩 장식되어 있다. 몸통은 두 부분으로 윗부분은 둥근 화로 형태인데, 몇 겹의 국화잎으로 싸여있고 다시 커다란 국화잎이 이를 받치고 있다. 아랫부분은 향로 몸체를 받치고 있는 대좌로, 3마리의 토끼가 등으로 떠받들고 있다. 대좌의 옆면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토끼의 두 눈은 검은 점을 찍어서 나타냈다. 유약은 회청색으로 은은한 광택이 난다.

 □ 경주 용강동 청동십이지상(다른 명칭 : 靑銅十二支卯像​)-토끼가 있다. 통일신라​ 시대 청동 동물상이다. 십이지신 중에서 동쪽을 지키는 토끼의 모습이다. 귀와 콧구멍이 잘 묘사되어 있고 팔짱을 낀 상태이다. 상반신은 옷을 걸치지 않은 채 하반신에만 옷을 걸치고 있다. 하반신 가운데 주름을 주어 다리를 묘사하였다. 발은 표현하지 않았고 둥글고 작은 받침에 서 있는 모습이다(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또한 토끼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태도가 잘 배어 있는 해학과 풍자가 뛰어난 작품 속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토끼전에 나오는 재치 있는 산토끼, 귀엽고 온순한 집토끼, 달에서 방아를 찧는 옥토끼 그리고 엽기적인 토끼 마시마로까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 토끼와 관련된 동물담에 속하는 설화 유형군의 이야기는 많이 있다. 사자성어 중에 꾀가 많은 토끼가 세 개의 굴을 파 도망 다닌다는 ‘교토삼굴(狡兎三窟)’, 날쌔게 달아나는 토끼를 묘사한 ‘탈토지세(脫兎之勢)’ 등이 있고, 토끼가 꾀를 써서 죽을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의 설화 「죽은 체하는 토끼」, 교활한 토끼가 꾀로 곰을 범하고는 독수리에게 채어 위기에 처하였다가 계교로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의 설화 「곰을 범한 토끼이야기」 등은 자주 들었던 것들이다. 이는 동물우화의 하나로 지략담(智略譚)에 속한다. 문헌과 구전설화가 전해지며, 문헌설화는 『기문(奇聞)』에 ‘교토탈화(狡兔脫禍)’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 근대문학이나 동요 등에도 토끼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동화나 동요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이다. 

“토끼야 토끼야 산속의 토끼야 / 겨울이 되며는 무얼 먹고 사느냐 / 흰 눈이 내리며는 무얼 먹고 사느냐. // 겨울이 되어도 걱정이 없단다 / 엄마가 아빠가 여름동안 모아논 / 맛있는 먹이가 얼마든지 있단다. ” (강소천의 동요 「산토끼야」).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 마리 /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 윤극영의 동요「반달」) 

 “산토끼 토끼야 어데로 가느냐 / 깡충깡충 뛰면서 어데로 가느냐 /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이일래 작사·작곡의 유아동요) 「문화포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

 □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지명 속에 포함된 토끼 관련 지명을 분석한 결과 154만여 개의 지명 중에서 토끼와 관련된 지명은 마을 이름이 전체 158개 중 50%를 차지한다는 점은 농경 생활을 주업으로 하던 우리 조상들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2007.12.17. 명승으로 지정된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산41번지 등에 자리한 「문경 토끼비리』는 석현성 진남문에서 오정산과 영강으로 이어지는 산 경사면에 개설된 천도(遷道 : 하천변의 절벽을 파내고 건설한 길)로 영남대로 옛길 중 가장 험난한 길로 알려져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고려태조 왕건이 남쪽으로 진군 시 이곳에 이르러 길이 없어졌는데 마침 토끼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주어 ‘토천(兎遷)’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고 전한다.

 ‘비리’란 ‘벼루’의 사투리로 강이나 바닷가의 위험한 낭떠러지를 말하며, 이곳 토끼비리는 문경 가은에서 내려오는 영강이 문경새재에서 내려오는 조령천과 합류하는 곳에서부터 산간 협곡을 S자 모양으로 파고 흐르면서 동쪽 산지를 침식하여 만든 벼랑에 형성된 길이다. 돌벼랑을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파서 만든 구불구불한 길이 6, 7리나 있는데 겨우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좁고 험하다. 토끼비리는 길에서 내려다보이는 영강과 절벽부, 맞은편 마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망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옛길의 중간 중간에 주막거리와 성황당, 2그루의 당나무 등이 남아 있어 다양한 옛길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 검색 (heritage.go.kr) 토끼, 명승 문경 토끼비리 (聞慶 토끼비리)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 종목별 검색 (heritage.go.kr)」등이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국토지리정보원 - 보도자료 (ngii.go.kr), 토끼관련_지명보도자료110103.zip」에서 알 수 있다.

 □ 그러나 사랑스러운 토끼와 섬의 어두운 역사가 있다. 일본 히로시마 동부에 위치한 토끼섬이다. 숲과 들판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아 관광객을 뒤쫓는 수백 마리의 야생 토끼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본토에서 페리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는 이 섬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토끼는 일반적으로 대가족에 둘러싸여 있으며 번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토끼는 순산의 상징이자 많은 자녀의 축복으로 여겨지곤 한다. 1,000여 마리의 토끼가 사는 토끼섬은 가족의 다산을 기원하는 행운을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 g7

1945년까지 완전한 비밀로 화학 무기 연구 및 생산의 중심지였던 이 섬은 이제 일본 제2차 세계 대전 역사의 잔인한 측면을 기억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을 제공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화학무기 연구 및 생산의 중심지였던 토끼섬은 지도에서 완전히 “삭제”되었고 섬의 노동자들은 비밀을 맹세했다. 내륙 해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이 섬은 이제 국립공원 리조트가 되어 전 세계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예전의 우리에 갇힌 새들이 우물을 짓기 위해 땅에 떨어뜨려 이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했던 것처럼 전쟁이 끝난 후 독가스 누출 징후를 발견하기 위해 토끼를 섬에 풀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토끼 섬의 관문 | 공식 사이트 (rabbit-island.info)」.

 □ 토끼는 연구 및 테스트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동물 중 하나이며 기니피그(guinea pigs실험 대상)에 이어 두 번째이다. 1883년에 설립된 미국 생체 해부 반대 협회(AAVS, American  Anti-Viviscection Society)는 연구, 테스트 및 교육에서 동물 실험을 종식시키는 데 전념하는 미국 최초의 비영리 동물 옹호 및 교육 기관이다. AAVS의 사명은 교육, 옹호 및 대체 방법 개발을 통해 과학에서 동물의 사용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 1월 29일은 국가균형발전의 날이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약칭: 국가균형발전법) 제3조의2(국가균형발전의 날) 제1항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대통령령(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 제3조의 2(국가균형발전의 날) 제1항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  

 □  매년 1월 24일은 글로벌 배꼽 웃음의 날(Global Belly Laugh Day)이다. 배꼽 웃음은 아주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거나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는 웃음을 뜻한다

  시인 이해인은 ‘12달의 친구이고 싶다.’에서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고 읊는다. 

 검은 토끼는 재치 있고, 재빠르고, 독특하고 독창적이고 트렌드세터(trend-setter, 유행 선도자, 감각이 뛰어나 패션 경향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거나 유행을 이끄는 사람)로서 튼실한 우산이 되어 2023년 12달은 모든 교육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해맑고 환한 행복의 웃음꽃, 함박웃음을 활짝 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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