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가 창출돼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를 모은 자료이다.
*적극행정: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은 충북교육청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처음 선발한 2020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회에 걸쳐 선정된 총 22개의 사례를 모았다.

우수사례집에는 △2~3년에 한 번 실시하는 종합감사를 보완 가능하게 한 ‘ICT 기법을 활용한 감사 사각지대를 밝히다.’ △사립학교 시설 사업 업무 경감을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사립학교 시설사업비 집행매뉴얼 개발‘ 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
도교육청은 우수사례를 공유해 교육현장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교직원의 뜨거운 땀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우수사례집이다. 향후에도 교육현장에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www.cbe.go.kr )-열린마당-적극행정-적극행정교육 및 우수사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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