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체험시설 ‘마음키움터’를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미래형 체험터로 탈바꿈해 화제다.
마음키움터는 학생에게 예술경험과 지속적인 흥미·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체험방식의 터이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창의력과 예술적인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날로그 체험영역과 디지털 체험영역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마음키움터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마음키움터에는 △천사들의 하프 △몸으로 하는 음악 여행 △내가 만든 소리 △음악으로 그린 세상 △상상톡톡 미술관 △신기한 모래놀이 △엉뚱한 아뜰리에 △물감으로 그린 세상 △나는 연주가 △빛과 그림자 여행 △빛그림 등 11개의 전시물이 새롭게 구비됐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마음키움터 재구조화 사업 공사 완료 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새로 바뀐 마음키움터를 사전 운영했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마음키움터로 유아가 오감을 통한 직접적인 예술 표현과 AR(증강현실), 터치스크린 등 디지털을 활용한 간접적인 예술 표현을 마음껏 체험하며 창의력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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