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연수 및 보조교재 보급으로 학교 현장 지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4일(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책임교육 강화로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이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3, 4학년 부장 교사(149교, 298명)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정보 공유 및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수학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 9월 1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서 3~4학년까지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면서 연수를 통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 향후 학교별 ‘동학년 교사 전달 연수 실시’, ‘함께 학습지 인쇄·보급’, ‘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통해 똑똑! 수학탐험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한 교육 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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